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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노레이, 2분기 영업익 45억…전년비 27.2% ↑
[헤럴드경제=증권부] 제노레이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억6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16%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1억5500만원으로 31.6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1억3100만원으로 28.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2.08.04 08:45
GS리테일, 임직원 위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 신설
임직원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기업의 복지제도가 등장했다. GS리테일은 임직원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높아진 구성원들의 불안감 해소를 돕고 직장인이 겪는 스트레스 요인을 적시에 관리해 보다 행복한 직장 생...
2022.08.04 08:43
새우깡 제치고 1위로…‘캐릭터 마이키링’ 누적 200만개 판매 돌파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업계 처음으로 출시한 차별화 상품 ‘캐릭터 마이키링 3종(포켓몬·짱구·산리오)’이 누적 판매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7일 ‘포켓몬 서프라이즈 마이키링’을 출시했다. 앞서 지난 5월부터 짱구, 산리오 마이키링도 판매하고 있다. 해...
2022.08.04 08:36
토마호크 인기에…롯데마트, 고인돌 삼겹살 출시
롯데마트는 대형마트업계 처음으로 뼈삼겹등심 ‘고인돌 삼겹살’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인기를 끌면서 돼지고기 뼈등심 부위인 돈마호크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그러나 등심 부위 위주인 돈마호크가 다소 퍽퍽하다는 평이 많아 롯데마트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삼겹살과 등갈비...
2022.08.04 08:33
“쓰레기 줍고 포인트 받고” 롯데百, 제주·양양 해변서 ‘비치코밍’ 전개
롯데백화점이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와 강원도 양양에서 바닷가 해변의 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비치코밍은 바닷가로 떠밀려온 표류물이나 쓰레기 등을 거두어 모으는 행위를 빗질에 비유한 표현이다. 롯데백화점은...
2022.08.04 08:30
에이치피오, 2분기 영업익 78억…전년비 7% ↑
[헤럴드경제=증권부] 에이치피오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7억7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3%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9억9700만원으로 27.0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0억600만원으로 13.4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2.08.04 08:30
한창, 한창바이오 주식 68억 규모 처분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한창은 자회사 한창바이오텍 주식 325만7632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68억4103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13.4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처분후 지분율은 5.47%(206만8680주), 처분예정일자는 9월 15일이다. 회사측은 “지분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rdq...
2022.08.04 08:27
세진중공업, 2분기 영업익 122억…전년비 140.1% ↑
[헤럴드경제=증권부] 세진중공업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1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0.1%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8억7200만원으로 60.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07억4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8.04 08:19
고인물, 지상파보다 낫네…CU표 편의점 드라마, 조회수 1억회 찍다
CU가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쇼츠 드라마가 39일 만에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 편의점업계가 선보인 콘텐츠 중 최단 기간 최다 조회수로, 말 그대로 메가히트를 쳤다. 전 국민이 2번씩 드라마를 시청한 셈이다. 지난 6월 27일 선보이기 시작한 유튜브 쇼츠 드라마 ‘편의점 고인물’이 4일 현재 무려 ...
2022.08.04 08:09
4대 시중은행, 3년간 금리 올리고 임원 성과급 1000억원
4대 시중은행이 지난 3년간 금리를 올리면서 임원들에게는 총 1000억원이 넘는 성과급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으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데 은행들이 고통을 도외시하면서 성과급 잔치을 벌였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
2022.08.0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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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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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6억 집 10억됐다…꿈쩍 않던 강북 집값도 움직인다[부동산360]
최근 강남권을 위주로 고가 단지에서 상승 거래·최고가 경신이 잇따르는 가운데, 강북권 중저가 단지에서도 가격 회복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미 가격이 크게 떨어졌던 구축 대단지에서는 거래량과 더불어 실거래 가격이 반등하는 모습이 목격된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북구 돈암동의 4509가구 규모 대단지 ‘한신한진’ 전용 132㎡는 지난달 10억5500만원(8층)에 팔렸다. 앞서 지난 2월 같은 평형이 6억원(1층)에 팔려 2022년 기록한 최고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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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