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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A, 美 SEC 지정 증권형 가상자산 '랠리·파워렛저·앰프' 집중 관리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협의체인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랠리(RLY)와 파워렛저(POWR), 앰프(AMP) 등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증권성을 인정한 9개 종목 중 닥사가 거래 지원하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DAXA는 각사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자산 거래소...
2022.08.08 07:53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누적 100만대 국내 판매…13년만 성과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국내 판매량이 누적 100만대 고지를 돌파했다. 지난 2009년 7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서 친환경차 시장에 본격 진입한 지 13년 만에 세운 성과다. 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7월 국내 시장에서 친환경차 2만9484대를 판매해 친환경차 누적 판매 대수 102만3484대를 ...
2022.08.08 07:26
올해 물가 5%대 가능성…외환위기이후 24년만에 최고 ‘눈앞’
올해 1~7월 물가가 4.9% 오르면서 연간 물가 상승률이 5%를 넘을 가능성이 커졌다. 연간 물가 상승률이 5%를 넘은 건 외환위기 때인 1998년(7.5%) 이후 없었다. 문제는 하반기에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중국·대만과의 갈등은 공급망 차질과 국제...
2022.08.08 07:14
박일준 산업 2차관 “고준위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에 최선”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특별법과 전담조직 등을 통해 고준위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이날 일 경주 소재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방문해 “원자력 정책의 기본전제는 &lsq...
2022.08.08 07:05
이번주 올여름 전력수급 최대 고비…변수는 날씨
이번 주 휴가에서 복귀하는 산업 인력들이 늘면서 올해 여름 전력수급의 최대 고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최대 변수는 날씨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 최대전력은 9만MW(메가와트)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전력은 하루 중 전력사용량이 가장 많은 순간의 전력 수요를 뜻한다. 산업부는 앞서 지...
2022.08.08 06:58
‘식대 비과세 월 20만원’ 급여 수준별 소득세 감세 최대 7배차
식대 비과세 한도를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리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직장인의 내년 소득세 감세 효과가 최대 7배 이상의 격차가 벌어진다. 소득세는 누진세율 체계여서 식대 비과세 한도 확대로 인한 감세 효과는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식대 비과세 한도 확대에 따라 과표 1...
2022.08.08 06:57
50억 초과 해외가상자산 불법 상속·증여 15년 지나도 세금 낸다
앞으로 50억원이 넘는 해외 가상자산을 불법으로 상속하거나 증여한 경우 부과제척기간인 15년이 지나도 세금을 매길 수 있게 된다. 부과제척기간은 국가가 세금의 결정, 경정결정 및 부과취소를 할 수 있는 기간이다. 국가는 이 기간이 지나면 세금을 부과할 수 없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해외거래소나 개인간...
2022.08.08 06:39
올해 물가 5%대 가능성…24년만에 최고 기록하나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물가가 4.9% 오르면서 연간 물가 상승률이 5%를 넘을 가능성이 커졌다. 유가 하락 등으로 고물가가 가을에 정점을 찍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7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올랐다. 이는 해당 기...
2022.08.08 06:09
원효대교서 보이던 45살 재건축 아파트…환경영향평가만 남았다 [부동산360]
강변북로를 내려다보는 위치에 자리한 산호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인가 전 마지막 단계인 환경영향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2020년 교통영향평가 심의 완료 후 작년 4월엔 건축심의도 통과했다. 조합은 올해 말, 내년 초께 사업시행인가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7일 정비업계와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구 원효로4가 산호아파트...
2022.08.07 19:00
“인플레이션 충격 완화”…금리 인상 조정론 제기
물가 상승폭이 둔화하면서 올 하반기 중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가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 인상에 나선 만큼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면 금리 정책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앞서 통계청은 2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8.74(2020=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6.3% 올랐다고 밝혔다. IMF 외환...
2022.08.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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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70억 벌었다고?…7년 만에 43억 남긴 그들, 돈이 돈을 버는 초고가주택 [부동산360]
최근 1년 넘게 지속되는 부동산 침체 분위기에도 강남3구(서초·강남·송파), 용산·성동구 등 초고가주택이 밀집해 있는 서울 주요 지역은 불황을 피해가는 양상이다. 올해 들어 신고가 소식이 잇따르며 수년 만에 수십억대 시세차익을 낸 매매 거래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초고가주택일수록 오름폭이 커지면서 저가주택과의 가격 격차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136㎡는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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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