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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H 중소기업제품 구매 6조1000억원으로 확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에 적극 동참하고자 올해 6조1000억원의 중소기업 제품(공사,물품,용역)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이는 작년 구매계획 5조8000억원 대비 3000억원, 작년 구매실적 5조9000억원 대비 2000억원 늘어난 것이다.LH는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2014.03.26 12:10
<포토> CU,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SSC 발대식
CU는 편의점의 사회적 역할 강화 일환으로 지난 25일 삼성동 BGF리테일 본사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한 SSC(Safe Store Consultant) 발대식을 가졌다.
2014.03.26 12:04
현대건설, 세계 최초 인공신경망 기술 건물 공조 설비에 적용
현대건설이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를 평균 35%이상 절감할 수 있는 ‘지능형 건물 냉·난방 공조 복합제어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건물이 갖고 있는 설비시스템의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제어만으로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오피스·상가 건물은 조명, 콘센트, 급탕, 냉...
2014.03.26 11:58
1인당 GNI 7년째 2만弗대 옆걸음
우리나라 국민의 소득수준이 7년째 2만달러의 벽에 갇혀 있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6205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승폭이 적어 2만달러 중반대에 머물고 있다. 이는 2012년의 2만4696달러...
2014.03.26 11:48
네덜란드式 ‘규제비용 연구소’ 만든다
정부가 올 상반기 중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조세정책연구원 같은 정부 출연연구기관 내에 복수의 ‘규제비용 연구소’를 설립한다. 규제 개혁의 핵심 중 하나인 ‘규제비용 총량제’의 성패가 규제비용의 정확한 산출과 검증에 달린 만큼 공신력을 확보한 규제비용 평가ㆍ검증기관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객관성과 정확성...
2014.03.26 11:46
'국민소득 3만弗’ 3년후에나…
선도형 경제전략 성공해야 가능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생활수준을 보여주는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7년째 2만달러의 벽에 갇혀있다. 한국 경제가 종전의 추격형 경제 전략에서 선도형 경제 전략으로의 탈바꿈에 성공해야 3만달러 진입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2만6205달러를 기록...
2014.03.26 11:45
<포토뉴스> 한전 · 발전사 사장단 간담회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2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아폴로룸에서 열린 정부ㆍ발전사 간 연구ㆍ개발(R&D) 상호 협력 방안과 R&D 국산화율 제고를 위한 한전 및 발전사 사장단 조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한 차관을 비롯해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허엽 남동발전 사장, 이상호 남부발전...
2014.03.26 11:43
<악몽을 털고 신용사회로> “불신 제로”…무너진 신용을 되살려라
카드, 국가경제의 한축 자리매김잇단 개인정보 유출로 최대 위기체크 · 모바일 대중화에도 빨간불보안 강화로 소비심리 회복을…플라스틱 카드는 신용사회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경제성장에도 일조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국 사회를 뒤흔든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신용사회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한발짝 후퇴...
2014.03.26 11:43
他地 사업자 막는 지자체 규제 사라진다
다른 지역 기업의 진입을 막는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규제가 대폭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자체의 조례ㆍ규칙 가운데 사업자 차별, 진입장벽 설정 등 시장경쟁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자치법규가 광역단체 228건, 기초단체 1906건 등 총 213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실태조...
2014.03.26 11:42
“농식품 사고도 집단소송제 도입해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제안중국산 김치를 국산이라고 속여 판 업체가 붙잡혔다. 해당 업체야 조사 결과에 따라 처벌을 받겠지만 속아서 산 소비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민사소송에 나서면 피해 보상을 받을 길이 열리겠지만 그러기엔 보상금보다 시간과 비용이 더 들다 보니 포기해버리는 일이 많다. 개인별 피해액은 소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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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까지 집값 안오른다” 부동산 고수는 집값 이렇게 본다 [부동산360]
올해 부동산 경기 향방에 대해 업계와 개인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보합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하락세를 보일 것이란 시각도 팽팽하게 맞섰다. 또한 이들의 관심이 쏠린 공공분양주택 및 공공택지 선호도 1위 지역은 경기남부였다.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26일 개최한 ‘2024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기 전망을 물어본 결과 &lsquo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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