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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 방문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장관은 24일 오전 경남 함안군 고속도로 휴게소(순천방향)에 위치한 중점 유통 주유소를 방문, 주유소 관계자로부터 요소수 수급 상황을 듣고 “신속하게 요소수 수급 상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4 14:31
메리츠화재, 자동차 성능·상태점검자 배상책임보험 보증연장특약 출시
메리츠화재는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관련 신규 상품 및 사업모델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자 배상책임보험’의 원활한 운영과 조기 정착을 위해 시스템 제휴 및 공동마케팅 진행을 합의하고, 업계 최초...
2021.11.24 14:26
수은, ESG위원회 개최… 지속가능경영 박차
한국수출입은행은 24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제1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은은 9월 이사회 산하에 총 3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ESG위원회를 신설한 바 있다. 수은은 사외이사인 정다미 명지대 경영대학(원)장을 위원장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유복환 사외이사를 위원으로 선임했다. 수은은 전문...
2021.11.24 14:20
‘금리인상 초읽기’ 예금 가입, 조금 기다릴까?
은행 예금금리가 조만간 오를 전망이다. 예금금리의 준거금리가 상승하는 상황에 금융당국의 예대금리차 우려가 겹치며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인플레이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현금을 보유하려는 심리가 강해지며 예금상품 가입에 눈을 돌리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분...
2021.11.24 14:17
‘위드 코로나’ 크리스마스 맞이 1주일 앞당겼다
크리스마스 상품 구입 시기가 1주일 이상 빨라졌다. 이달 1일부터 시작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조치로 일찌감치 연말 분위기를 내려는 사람들이 늘면서다. 이에 유통업계가 분주해졌다. 백화점 등 유통회사들은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백화점과 롯데월드타워에는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트리...
2021.11.24 14:16
한화손보, 자금세탁방지 국무총리 표창
한화손해보험은 23일 ‘제 15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유공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금융위원회 주최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열렸다. 한화손해보험은 소비자 피해와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출시하는 신상품에 자금세탁위험 사전 평가를 위...
2021.11.24 14:15
은행 이사회, 금융사고 발생시 경영진에 책임자 징계 요구한다
은행 내 내부통제 문제가 발생하면 이사회가 경영진에 징계조치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이사회의 내부통제 관련 주요활동내역도 공시 대상에 들어간다. 은행연합회는 이사회의 내부통제 역할을 구체화하고 임직원간 역할분담을 명확화하는 ‘은행권 표준내부통제기준’ 및 ‘지배구조 연차보고서&rs...
2021.11.24 14:15
에스티팜, 1500억 규모 설비 증설 투자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자회사 에스티팜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 설비 증설에 15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0.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현재 원료를 공급 중인 만성질환 올리고 신약들의 상업화에 대비하...
2021.11.24 14:04
광림, 128억 규모 저압보수·활선작업차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광림은 한국전력공사와 저압보수차 및 활선작업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7억8318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7.9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5월 23일까지다.
2021.11.24 13:56
다주택자 ‘똘똘한 한 채’ 퇴로도 막혔다…양도세·증여세, 내년 보유세의 두세배 [부동산360]
올해 역대급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아든 다주택자들이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했다. 1주택자의 종부세 비과세 기준이 시가 기준 15억~16억원 선까지 오른 만큼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짙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매도나 증여에 나설 경우 세 부담이 상당해 선뜻 처분에 나서기 힘들 것이란 지적이...
2021.11.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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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