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남산四色]스타벅스의 최대 적수 ‘중국의 Manner’
스타벅스 1개 매장 가치는 얼마일까. 스타벅스는 전 세계에 3만3295개(8월 11일 현재) 매장이 약 1400억달러의 시장가치를 지탱하고 있다. 1개 매장의 가치는 약 420만달러(약 49억2000만원)다. 그런데 중국 투자업계에서 중국 토종 스페셜커피 브랜드 매너(Manner)의 1개 매장 가치(2020년 말 기준)를 스타벅스의 3배로 평...
2021.08.25 11:40
[특별기고] 아동 보호와 이익의 최상을 추구하려면
36년간 일해온 홀트아동복지회에 입사했던 1985년 아동복지는 입양과 시설(일명 고아원), 두 가지가 전부이다시피 했다. 아이들이 입양을 통해 부모를 찾고 사랑받으며 살 수 있는 그 일이 참 보람됐다. 그동안 국가의 복지는 빠르게 발달했고 그에 비례해 홀트아동복지회는 더는 좋은 일 하는 기관이 아닌, 심지어 아기를 ...
2021.08.24 11:49
[장연주의 현장에서]'전면 등교' 성공하려면
“공교육은 온라인으로 무너지는데 사교육은 아무렇지 않게 대면수업을 하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모두 전면등교했으면 좋겠어요. 5학년인데 줌수업 힘들어해요. 시력도 나빠졌고요.” “전면등교 걱정되는 사람은 체험학습 쓰라고 하는데, 책임감 없는 대책입니다. 선생님 케어(돌봄) 없는 EB...
2021.08.24 11:48
[헤럴드비즈] 상속세 최고세율, 글로벌추세 맞게 10% 이하로 내려야
우리나라 상속세의 최고세율은 50%이고, 주식을 소유한 대주주는 60%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서 가장 높다. 상속세는 물론이고 모든 세금은 글로벌 기준과 추세를 벗어나게 되면 탈이 나며 궁극적으로 국가복리와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OECD 37개국 중 3분의 1인 13개국은 상속세가 없다. 이들 국가를 ...
2021.08.19 11:31
[세상속으로] 능력중심 사회의 징검다리, 국가기술자격이 디지털로 바뀐다
2020년 도쿄올림픽으로 온 국민이 즐거웠다.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 폭염·태풍으로 삼중고를 겪었지만 선수들의 땀과 열정은 국민에게 감동으로 다가왔다. 특히 여자단체전 9연패 등 금메달 4개를 휩쓴 한국양궁의 쾌거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달래준 한 줄기 빛 같은 소식이었다. 한국양궁이 세계...
2021.08.17 11:43
[김현경의 현장에서] 무너진 ‘따상’ 신화
“상장일에 따상 가면 주당 79만6800원 이익을 볼 수 있다.” 게임기업 크래프톤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개인투자자 사이에선 어김없이 ‘따상’에 대한 기대가 나왔다. 따상은 공모가의 두 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공모가 대비 160%의 상승률을 기록...
2021.08.17 11:42
[라이프칼럼] 골프에서 배우는 인생사
비트코인에 견줄 정도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골프 열풍이 뜨겁다. 대한민국 국민이 이렇게 골프를 좋아하는 민족이었나 싶을 정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고, 집합 금지가 연일 강화되는 가운데 놀이문화의 중심으로 새롭게 떠오른 듯하다. 필드는 물론이고 스크린 골프...
2021.08.17 11:42
[세상읽기] 이제 올림픽의 환상을 깨자
2020 도쿄올림픽이 지난 8일 막을 내렸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을 넘어서는 인류의 당당한 모습과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한 선수들이 준 감동은 여전히 생생하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지갑에 남는 건 없다. 손익계산서는 처참하다. 애초 정상적인 올림픽을 기준으로 일본이 예상한 경제 효과는 32조엔(약 332조원)에 달했다. 올...
2021.08.13 11:54
[헤럴드광장] 고객 경험의 시작과 끝
유난히도 짧게 느껴졌던 올림픽만큼이나 짧은 여름이 지나고 있다. 여름특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느끼기도 전에 끝나버렸고, 우리의 피로감은 더 높아져 있다. 어느새 가을이 오는 것이 느껴지지만 올 대학가 주변은 코로나의 대유행으로 새학기의 설렘보다는 조용하고 활기도 예전 같지 않...
2021.08.13 11:53
[특별기고] 민족영웅의 귀환과 더 가까워지는 카자흐스탄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서 지난해 6월 주카자흐스탄대사로 부임했다. 한동안 중단되었던 양국 간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첫 번째 항공편에 탑승한 어려운 부임길이었다. 악화일로의 코로나 상황으로 외교활동이 마비된 상황 속에서도 부임 3주 만에 토카예프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할 수 있었다. 여타국 대사...
2021.08.12 14:31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