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라이프칼럼] 귀농·귀촌과 ‘시골DNA’
오래전에 한 중년 여성과 전화로 귀농·귀촌 상담을 한 적이 있다. 시골(전원)생활을 몹시 갈망해온 그는 즉시 귀촌을 실행에 옮기고 싶어 했다. 그런데 걸리는 것이 딱 하나 있다고 했다. “그게 뭐냐?”고 물으니 대답이 다소 황당했다. 그는 “귀촌하더라도 모기는 절대 없는 곳이어야 한다”...
2021.10.19 11:40
[장연주의 현장에서] 돌봄 대란과 ‘전일제 학교’
# 20일 돌봄교실에 못 가고 급식까지 파업해서 점심에 빵이 나온다는데 초 1 아이 혼자 피아노, 태권도 갔다가 집에 와도 혼자 2시간 정도 있어야 해서 걱정입니다. 빵 먹고 태권도는 그날만 2시간 하고 오는데 맡길 곳도, 부탁할 곳도 없는 워킹맘이 죄인이네요. (경기도 부천의 초 1 학부모 A씨.) 급식조리사와 돌봄전담사...
2021.10.19 11:38
[헤럴드비즈] 해외사업 미래는 중장기적 안목으로 접근해야
한국의 인프라 공기업은 국내에서의 대규모 인프라 개발·운영 경험과 높은 대외 신인도 등 해외 투자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공공기관의 디벨로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예타·인사·평가제도 등의 개선과 인프라 공기업 간의 시너지 창...
2021.10.19 11:37
[헤럴드포럼] 용두사미된 공기업 개혁
공기업의 방만 경영이 멈출 줄 모른다.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공기업의 행태는 올 초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 때 드러난 문제가 여전히 진행 중임을 잘 보여준다. 국민에게 약속한 ‘공기업 거듭나기’는 용두사미가 됐다. 공기업의 국민경제적 위상은 대단하다. LH, 한국마사회, 한국전력 등 대...
2021.10.18 11:33
[팀장시각] 내부에서 깨지고 있는 집값 고점론
“최근 부동산의 가파른 오름세가 일단은 주춤하면서 꺾였다고 판단한다.”(10월 5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역사적으로 경험했지만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골이 깊어질 때 굉장히 큰 문제 생긴다.”(8월 19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주택 가격 고평가 가능성과 주택 가격 ...
2021.10.18 11:32
[일본 바로 보기] 일본 국민 작가들의 장수 소설
코로나 사태로 한·일 간 왕래가 막힌 지 2년이 됐다. 여행·항공·숙박 등 관련 업체와 종사자들은 죽을 맛이다. 반면 언택트 시대를 맞아 한국 드라마와 영화, K-팝 등은 일본에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본 애니메이션과 소설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올해 노벨문학상 후보로 마지막까지 거...
2021.10.15 11:05
[헤럴드광장] 임신부·태아 위한 현명한 선택 ‘코로나 예방접종’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은 전 지구촌의 모든 분야에 심각한 타격을 미쳤다. 특히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의 피해가 컸는데 이 중 하나가 바로 임신부다. 국내 임신부의 코로나19 발생 현황(8월 31일 기준)을 보면 약 731명의 감염자 중 사망은 없었으나 위중증 환자가 15명(위중증률 2.05%)이었다. 이는 가임기...
2021.10.15 11:03
[데스크 칼럼] 자영업 구애·집값잡기...달라진 정치, 변화된 시장
코스피 종합지수가 300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글로벌 증시 대비 약세가 두드러진 탓에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해석은 분분하다. 치솟는 유가, 약해지는 원화, 수출 제조업의 피크아웃(경기정점) 등 다양한 분석이 쏟아진다. 모두가 타당한 이유들이다. 하지만 이는 현상을 사후적으로 설명하는 데 불과하다. 보다 근본적으...
2021.10.13 11:35
[박영준의 안보 레이더] 칼 빈슨 같은 정치가를 기다린다
미국이 보유한 10여척의 항공모함은 주로 위대한 대통령이나 해전사에 빛나는 전공을 세운 제독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다. 일본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하는 제7함대 소속 항모 로널드 레이건이나 2024년 취역 예정인 존 F. 케네디가 그렇다. 현존 최대 항모인 니미츠도 해전사상 빛나는 수훈을 세운 동명의 제독을 기린 것이다...
2021.10.13 11:35
[팀장시각] ‘대출런’의 시대
“평소 주간 대출 한도가 30억원인데 한 달 한도를 20억원으로 줄이다보니, 벌써 끝났습니다. 이번달은 대출이 안되니, 11월에 오세요.” 대출 받기가 어느때보다 어렵다. 급증하는 가계 빚을 줄이고자 정부가 대출 총량 증가율을 6%대(6.99%까지)로 맞추라고 했는데, 4분기 시작하자마자 이미 연간 목표치 턱밑에...
2021.10.13 10:11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