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모델로 삼을만한 4차 산업혁명 정부업무보고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을 주제로 24일 실시된 기재부 등 6개 부처 합동업무보고는 주제별 업무보고의 모델로 삼아도 될 듯하다. 업무보고 후 민간전문가까지 참여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등 형식파괴도 의미가 적지 않다. 하지만 주제와 관련한 각 부처별 계획의 방향성과 구체성이 뚜렸하고 일관적이었다는 점에 더 의...
2018.01.24 11:29
[사설]美세이프가드 발동, 부당하나 경쟁력 높이는 계기돼야
한국산 세탁기와 태양광 제품이 미국에서 세금 폭탄을 맞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들 제품에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발동하라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권고안을 승인한 것이다. 이번 조치로 가정용 세탁기는 120만대까지 20%, 이후 초과분은 50%의 관세가 부과된다. 태양광 제품은 첫해 30%의...
2018.01.24 11:29
[현장에서]가상화폐 ‘튤립’ 오명을 벗으려면
불과 1년 전, 100만원 수준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이 2000만원을 넘어섰다. 가상화폐 가격이 최고조에 달했던 그 시점, 한 지인은 “실체없는 전자신호에 왜 그렇게 돈을 쏟아붓냐”고 말했고, 다른 한 지인은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에 투자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누구의 말이 맞고 누구의 말이 틀리냐의 문제를 떠나 시...
2018.01.24 11:27
[광화문 광장-라승용 농촌진흥청 청장]겨울딸기 전성시대
바야흐로 겨울딸기 전성시대다. 보기만 해도 단물이 배어나올 듯 빨갛고 탐스런 딸기가 겨울을 한창 물들이고 있다. 딸기를 기본으로 한 음료나 케이크, 빙수는 물론이고 수출 전용 주류까지 진출한 딸기가 소비자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겨울철 대표 과일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한 대형마트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해 1...
2018.01.23 13:05
[데스크 칼럼]기업인에게 국정지지도를 물어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박수받던 날,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율 하락에 직면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60%대 중반으로 떨어지며 취임 후 두 번째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물론 박수를 받고, 지지율이 떨어진 사안은 다르지만 공교롭다.왠만해선 꿈쩍 않던 청와대와 여당이 젊은층의 비난 여론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2018.01.23 11:34
[사설]정현의 테니스 메이저 8강 진출은 역사에 남을 쾌거
정현이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정현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8강 고지에 밟은 것이다. 한국 테니스 선수가 메이저 대회 8강에 오른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1981년 US 오픈 여자 단식에서 이덕희가, 이형택이 이 대회 남자 단식 16강에 두 번...
2018.01.23 11:32
[사설]국민생명 지키기 취지는 좋으나 실행력이 관건
정부가 23일 자살률, 교통사고율, 산재사망률을 오는 2022년까지 획기적으로 낮춘다는 내용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현재 10만명당 25.6명인 자살률은 17명까지 떨어뜨리고 산업재해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현재의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최근 5년간 자살자 7만명을 전수조사하여 ...
2018.01.23 11:32
[데스크 칼럼]스타벅스 못지않은 동네책방 효과
드디어 생겼다. 넘어오라 넘어오라, 주문을 왰다. 찻길에 막혀있던 흐름이 건너오길 기다렸다.문화의 흐름은 길 하나가 좌우한다. 골목길이 사람들의 자연스런 동선을 더 깊숙이 이끈다면 찻길은 발길을 막아선다. 요즘 핫한 트렌드인 동네책방도 마찬가지다. 홍대 인근, 서교동, 망원동, 연남동까지 번지는 동네책방이 그 ...
2018.01.22 11:45
[사설] ‘평화 올림픽’ 기초는 닦았지만 소통없는 과정은 유감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참가 준비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의 신년사 언급이 있은지 20일여일, 관련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린지 열흘 남짓만에 모든 게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우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의를 통해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등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방식과 세부조건이 최종 확정됐...
2018.01.22 11:43
[사설] 듣고 반영도 안할 현장방문 왜 필요한가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관련, 청와대 수석과 장관들이 연이어 현장방문에 나섰지만 유감스런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어려움을 감안한 보완대책을 생각해보겠다는 얘기는 하나도 없고 오로지 당위성만 강조하며 협조만 부탁할 뿐이다. 일선 현장의 목소리는 ‘냉랭한 아우성’인데 정작 그들에겐 설명할 이유를 만들어주는...
2018.01.22 11:43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어마어마한 규모에 투자자들 놀랐다…삼성 효과 노리러 구름 인파 몰린 이곳[부동산360]
“금리도 내리는 추세니 여윳돈으로 월세나 따박따박 받고 싶어서 와봤어요. 삼성전자도 워낙 가깝고, 인근에서 가장 큰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니 궁금해서요.”(60대 여성 김모씨) 1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클라우드시티 홍보관.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대지면적 2만 6975㎡ 부지 한켠에 열린 홍보관 주차장은 방문차량으로 빼곡했다. 단지는 중부대로를 사이에 두고 수원시 영통구와 마주보고 있었다. 사실상 영통구 생활권으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까지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 차로 5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