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HUG, 고분양가 관리지역 6곳 추가 지정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최근 주택시장 상황을 반영해 대구 중구, 광주 광산구·남구·서구, 대전 서구·유성구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HUG는 최근 집값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과열현상이 나타나는 6개 지역을 고분양가 관리지...
2019.07.12 10:49
7~8월 수도권 '여름휴가 잊은 분양시장'
올해 수도권 7~8월 분양 시장이 계절만큼이나 뜨거울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가 넘는 분양 물량이 몰린다.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7~8월 분양시장에는 총 30개 단지, 3만6025가구(임대 제외)가 쏟아진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1800가구) 대비 3배 이상 많은 물량이며, 2000년 조사 이래 2...
2019.07.12 10:32
분양가 상한제 빨라지나...이번주 서울 강남3구 집값 나란히 상승
[헤럴드경제=부동산팀] 강남·서초·송파구 등 서울 강남3구 집값이 이번주에도 나란히 상승했다. 이에따라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이 빨라질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도 2주 연속 상승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2% 올랐다...
2019.07.11 15:26
<사설>급증하는 존엄사, 후속대책도 검토할 때
존엄사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11일 발표한 연명의료 유보나 중단을 결정한 환자는 6월 말 현재 5만3900명이다. 지난 2월 3만6000여명에서 불과 4개월만에 2만명 가까이 늘어났다. 또 6월말까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사람도 25만6025명으로 지난 2월의 11만명에비해 2배 가까이 ...
2019.07.11 12:17
사설>볼썽사나운 한국당 감투다툼, 웰빙당 본색 다시 나오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자리를 놓고 벌어지고 있는 자유한국당 내 ‘감투 다툼’이 볼썽사납다. 한국당 지도부는 국토위원장 사임을 거부한 박순자 의원을 결국 당 윤리위에 회부하기로 했다. 정식으로 징계절차에 착수하겠다는 얘기다. 막무가내로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는 박 의원이나, 이 정도 사안도 매끄럽...
2019.07.11 12:17
[홍길용의 화식열전] 아베의 행패…되풀이 되는 역사
한국에 대한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수출규제 조치를 정확히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아베 측은 ‘제재’라 억지부릴지 모르겠다. 우리 쪽에서는 ‘보복’이 비교적 널리 쓰인다. 보복, 순 우리말로 앙갚음이란 남이 저에게 해(害)를 준 만큼 되돌려 준다는 뜻이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
2019.07.11 11:30
[직장신공]정직할 수 있는 타이밍
‘경력 7년 차 방송국 엔지니어입니다. 제가 꼭 가고 싶었던 A사에서 경력직을 모집하는데 경쟁이 아주 셉니다. 이력서를 넣었는데 한 달 후에 최종 결과가 나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또 다른 B사에서 일하는 선배가 오겠느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B는 연봉은 비슷하나 업무 강도가 약한 터라 일단 옮기고, A에 합격하...
2019.07.11 11:18
[경제광장-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조선왕조실록’에서 읽는 부채 탕감 정책
‘조선왕조실록’에는 가난한 백성을 위해 부채 탕감 정책을 펼쳤던 기록이 곳곳에 남아있다. 효종 3년에는 흉년에 정부 구휼미로 빌려준 곡식을 갚지 못하는 백성들에 대해 3500석을 면제했다. 정조 6년에는 경기도에 재해가 닥쳤을 때 재해 정도에 따라 20~35%의 환곡을 탕감했다. 또한 현종 6년에는 ‘곤...
2019.07.11 11:17
[기고-정진섭 충북대학교 교수]중·일 협공에 외국인투자 정책 시급히 재편해야
최근 한·중·일 3국 관계가 요동치고 있다. 6월 초에는 중국 정부가 우리 기업을 불러 미·중 간에 선택을 강요하더니, 최근에는 일본이 핵심소재 수출을 규제하면서 한국 제조업을 패닉으로 몰아넣고 있다. 그 와중에 중국과 일본은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밀월관계로 접어들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는 ...
2019.07.11 11:16
[데스크 칼럼] 아베의 행패…되풀이 되는 역사
한국에 대한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수출규제 조치를 정확히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아베 측은 ‘제재’라 억지부릴지 모르겠다. 우리 쪽에서는 ‘보복’이 비교적 널리 쓰인다. 보복, 순 우리말로 앙갚음이란 남이 저에게 해(害)를 준 만큼 되돌려 준다는 뜻이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
2019.07.11 11:15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