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 설] 외교부는 한국인 입국제한 항의아닌 실질대책 세워야
한국인에 문을 걸어 잠그는 나라가 2일 현재 81개국에 달한다. 아예 한국발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국가만 36개국에 달하고, 입국절차를 강화한 곳도 45개국이나 된다. 느닷없는 한국인의 공항격리는 물론이고 갑작스런 착륙금지 조치로 회항하는 항공기 사례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중동지역의 감염세 확산까지 감안하면 이미...
2020.03.02 11:17
[일본 바로보기] 초연결 사회, 한국과 일본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중국, 일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제적 망신을 당하고 있다. 전염병의 진원지는 중국이지만, 감염 차단 조치를 둘러싸고 한·일이 정치, 사회적 이유로 뒷북 대응을 하면서 감염 확산을 키웠다는 평가다. 경제 선진국으로 우수한 관료제와 의료 시스템을 자부해온 ...
2020.02.28 11:28
[사 설] 중국의 적반하장에 날개 달아준 박능후 복지부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국내 코로나19 사태의 책임을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으로 돌린 데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시간이 지나도 전혀 식지 않고 있다. 수그러들기는커녕 오히려 분노 게이지는 더 오르는 형국이다. 근거도 부실한 무책임한 말일 뿐 아니라 해명하기위한 발언들...
2020.02.28 11:28
[사 설] 개인이 방역주체라는 각오로 다중행사 삼가야
안타깝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는 이제 일상이 됐다. 쉽지 않겠지만 불안과 공포감에 휘둘리기보다는 이성적으로 사태에 차분하게 대응해 위기를 이겨내야만 한다.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정부도 확산 방지에 힘을 쓰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개개인들이 방역주체라는 각오를 다져야만 확산을 ...
2020.02.28 11:28
[사설] 미국위기 넘겼지만 끝나지 않는 코리아 포비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기자회견에서 “당장 한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적인 여행 제한이나 항공편 취소 등의 조치도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필요하면 적절한 때에 어떤 조치든 취할 수 있다”고 답했다. 끝난 일이 아니라는 얘기다. 이...
2020.02.27 11:30
[사설] 금리동결이 아니라 적극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할 때다
금리인하설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이번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무섭게 확산되면서 최근에는 금리를 전격 인하할 것이란 예상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금통위의 결정...
2020.02.27 11:29
[사 설] 확진자 네자릿수 돌입…상생과 배려로 국난 넘어서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마침내 네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6일 오전 9시 현재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69명 늘어난 1146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0일 세자릿수로 들어선 지 불과 엿새 만에 단위가 바뀐 것이다. 그야말로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고 있다. 문제는 그 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날 ...
2020.02.26 11:33
[사 설] 비상시국에 대형마트 온라인규제 잠시라도 풀어야
지금이 비상상황이라는 데 다른 목소리가 있을 수 없다. 비상시국에는 비상대응이 이뤄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란 유례없는 비상국면에서 정부가 비난받는 것 중 상당수는 지나치게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대응하고 있다는 점이다. 당초 정책취지에 다소 걸맞지 않고 일시...
2020.02.26 11:33
[데스크 칼럼] UMB와 PBA의 ‘이변 밸런스’ 전쟁
생활체육으로는 최대 저변을 자랑하는 당구. 엘리트 체육으로는 인식이 낮은 데다 야구나 축구처럼 본격 프로화 된 종목도 아닌 탓에 푸대접 받았지만 최근 1년만에 위상이 확 달라졌다. 작년 2월 21일 출범 선포식을 한 프로당구 PBA가 1주년이 됐다. 120명의 ‘진짜’ 프로들이 1부 리그에서 활약했다. 파나소닉...
2020.02.26 11:33
[남산산책] 코로나 우울증
#이달 말 딸 결혼식을 공지했던 친구가 대사 일주일을 앞두고 단체카톡방에 결혼식을 6월로 연기한다는 양해의 글을 올렸다. 인생의 새 출발을 걱정 속에서 진행하기 싫었던 신랑·신부의 결정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다. 하객을 불러 모으는 일 자체가 이런 시국에 해서는 안 되는 일로 느껴지니&he...
2020.02.26 11:32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