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김성미의 현장에서] 과감한 도전 사라진 삼성
삼성은 2010년 5월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LED,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을 5대 신수종사업으로 선정했다. 10년간 23조3000억원을 투자, 미래먹거리로 삼겠다는 포부였다. 5대 신수종사업은 당시 진행 중이던 사업이 전혀 아니었다. 그야말로 새로운 사업에 대한 도전이었다. 10년이 훌쩍 넘은 현재 5대 신사업을 점검해...
2021.05.24 11:59
[리더스칼럼] 내일 지구종말이 온다면?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오늘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혹자는 사과나무를 심을 것이라 했고 누군가는 사랑하는 이를 만나러 가겠다고 한다. 지구의 종말이 내일 당장 일어날 확률은 지극히 낮다. 그래서 현실감이 떨어진다. 그렇다면 ‘내일’을 ‘미래’로 바꿔보면 어떨까? 미래에 지구의 종말...
2021.05.24 11:58
[해외주식 길라잡이]베트남 업종·종목·ETF 투자 전략
호치민 증시의 VN지수는 1200포인트 ± 5%의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 업종은 은행, 소재, 부동산을 선호한다. 중소형 은행주의 가격 매력이 증가했고, 부동산은 대형주가 좋다. 소재 업종은 가격 급등에 따른 단기 가격 조정 가능성은 있으나, 추세 반전을 걱정할 시기는 아니다. 빈그룹의 휴대폰 사업 종료로 디지월드...
2021.05.24 07:55
[헤럴드광장] 두 법률의 충돌. 대형 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어디에?
프랜차이즈산업은 코로나19에도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새로운 브랜드와 가맹점도 많이 생겼다. 2021 프랜차이즈산업 통계 현황에 따르면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약 12%가 증가된 6847개로 집계돼, 지난해 코로나로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았음에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 그런데 반대로 해마다 1000여개의 브랜...
2021.05.21 11:36
[사설] 대학 구조조정, 자생력 강화할 규제 완화도 병행해야
학령인구 급감으로 대학 구조조정 가능성이 거론된 게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올해 대학들이 피부로 느끼는 위기감은 예년과는 차원이 다르다. 연초 부산대·경북대·전남대 등 지방 거점 국립대들이 대규모 정원 미달 사태를 겪은 것을 계기로 ‘올해를 기점으로 대학들이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하는 ...
2021.05.21 11:35
[사설] 은행권 가상화폐 거래소 검증, 깐깐한 게 옳다
은행권이 가상화폐 거래소 검증을 매우 엄격하게 시행할 모양이다. 옳은 방향이다. 지난 3월부터 시행된 개정 특금법과 시행령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자들에도 자금세탁 방지 의무가 부여됐다. 오는 9월부터는 반드시 은행으로부터 고객 실명을 확인할 수 있는 입출금 계좌를 받아 영업해야만 한다. 은행이 계좌를 발급해주지...
2021.05.21 11:35
[일본 바로보기] 가상화폐와 일본
높은 투자 리스크에도 가상화폐에 돈이 몰린다. 수천종의 가상화폐 가운데 단연 발군은 ‘비트코인(Bitcoin)’ ‘도지코인(Dogecoin)’이다. 심지어 가상화폐의 기축통화로 대접받는 비트코인은 미국달러와 황금을 넘어서 디지털 시대의 ‘다이아몬드’가 될 것으로 신봉하는 투자자도 적지 ...
2021.05.21 11:35
[팀장시각] “먹고살기 힘들다”...올해도 밥상물가 고공행진?
요즘처럼 “먹고살기 참 힘들다”는 말을 실감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매끼를 해결하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이전에 미처 몰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아이들의 학교 가는 날짜는 줄고, 외출도 자제하다 보니 집에서 해결해야 할 끼니 수가 늘어난 탓이다. 다른 집 워킹맘들처럼 필자도...
2021.05.20 11:34
[데스크칼럼]물가 급등을 보는 법
이달 변덕스러운 날씨만큼 시장이 어지럽다. 인플레이션 논쟁이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1년 사이 크게 달라진 일상에서다. 코로나19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지만 이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많이 달라졌다. 지난해 인류는 미지의 공포에 일상을 멈췄다. 하지만 머지않아 코로나19에 적응하며 합리적 대안을 찾기에 이른...
2021.05.20 11:33
[사설] 끊임없이 재발하는 군납 비리, 구조적 근본대책 세워라
대한민국 군대에 바람 잘 날이 없다. 복장 터질 일들이 부지기수다. 수영 탈북, 고기잡이 귀순조차 감지하지 못하는 군의 구멍 난 경계 시스템이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게 불과 두 달 전이다. ‘오징어 없는 오징어국’으로 코로나19 격리 장병에 대한 부실 급식 문제가 불거진 건 며칠 전이다. 여기에 또 불...
2021.05.20 11:33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