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달라질 집의 미래…‘대가족화에 주목하라’ [부동산360]
미래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많은 설(說)이 있다. 분석 잣대와 적용시점별로 시나리오는 다양하지만 지금과 꽤 다른 모습일 것은 확실하다. 사람이 바뀌니 공간이 변하는 건 자연스러운 순서다. 기본적으로 저출산·고령화로 인구 양태가 변했다. 구매력과 가치관의 차이는 선호하는 주택 수요를 바꾼다. 말하자면 인...
2021.08.09 15:47
[사설] 이재명 ‘네거티브 중단’ 제안, 자질검증 중단은 아니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8일 “당 경선과정에서 격화하는 네거티브 공방에 대해 당원과 지지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 순간부터 다른 후보들에 대해 모든 네거티브적 언급조차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경선 캠프에는 의혹 제기에 앞서 후보들의 신상과 사실관계를 먼저...
2021.08.09 11:37
[팀장시각] 전작권, 전환인가? 환수인가? 회수인가?
말 많던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결국 규모를 축소한 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는 16일부터 시작되는 후반기 연합지휘소연습을 상반기보다 참여 인원을 줄여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0~13일 사전연습격인 위기관리 참모훈련, 16~26일 본연습을 진행하는 일정으로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1부 방어·2부 반격 시나리...
2021.08.09 11:36
전월세신고제, 사려 깊은 제도가 되길 [헤럴드 광장]
전월세신고제가 지난 6월부터 시행됐다. 이제 2개월 정도 시행한 제도이니 그 효과나 문제점을 충분히 파악하기는 어렵다. 다만 이 제도가 가진 본질적인 목적에 비춰 잘 설계됐는지,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를 살펴볼 필요는 충분하다. 전월세신고제의 가장 큰 목적은 시장 투명성 확보라고 할 수 있다. 주택시장은 &lsq...
2021.08.09 11:35
[사설]성숙해진 올림픽 문화...메달 위주 병역특례 손볼 때 됐다
2020 도쿄 여름올림픽이 8일 저녁 17일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 성적을 떠나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단 모두에 뜨거운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 매 경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보여준 이들의 가슴 뭉클한 감동의 드라마는 코로나19와 폭염에 지친 국민에게 더없이 청량한 활력소가 되었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한층 성숙해진...
2021.08.09 11:35
위드 코로나 “짧고 굵게 아닌 길고 가늘게” [손인규의 현장에서]
“올해 초 백신접종이 시작될까지만 해도 9월까지만 참아보자 했죠. 그런데 지금은 큰 기대 안 합니다. 백신 맞아도 마스크 쓰고 방역수칙 지키면서 가끔 사람들 만나면서 지내는 법에 익숙해져야겠죠.”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 년 넘게 못 본 한 지인과 점심을 했다. 처음에는 &lsqu...
2021.08.09 11:31
[헤럴드광장] 지하철은 선순환되어야 한다
유튜브에 서울시의 지하철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지하철 중 하나라는 영상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저렴한 교통요금, 버스와의 환승시스템, 전 역사 스크린 도어 설치, 완벽한 냉난방시스템, 깨끗한 화장실 등 서울시 지하철의 우수성이 많이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자랑거리 이면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다. ...
2021.08.06 12:01
[일본 바로보기] 2020 도쿄올림픽이 남긴 과제
일본 최고 명문 골프장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진행 중인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종목을 마음 졸이며 시청하고 있다. 6일 현재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앞선 고진영 선수(6위)가 선두를 맹추격 중이다.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 대한민국 선수단은 10위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올림픽 개막 이후 양궁, 체...
2021.08.06 12:00
[사설] 30년 뒤 탄소배출 제로, 기업에 고통전가 방식 안된다
30년 뒤 탄소배출 제로(탄소중립)에 도달하기 위한 정부 시나리오가 5일 공개됐다. 2050년까지 석탄·액화천연가스 발전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96%에서 100%까지 감축하는 세 가지 안이다. 실행 방안으로 지난해 기준 전체의 6.6% 수준이었던 재생에너지 비중은 56.6~70.8%로...
2021.08.06 11:58
[사설] 실로 오랜만에 제대로된 금융위원장·금감원장 인사
청와대가 금융위원장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금융감독원장에 정은보 한미 방위비협상 대사를 각각 내정했다. 실로 오랜만에 보는 납득할만한 인사다. 이보다 적절하고 무난하기도 어렵다. 이런 정석을 선택할 참이었으면 왜 3개월 넘게 금감원장을 공석으로 방치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우선 두 사람의 금융...
2021.08.06 11:58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