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일본 바로보기]수소연료 여객선 시대 연 일본
일본 혼슈(본섬) 서남단에 위치한 히로시마(廣島)시는 76년 전 8월 6일 인류 최초 원자폭탄이 투하된 곳이다. 일본 내해(內海) 중심지여서 19세기 말부터 각종 군수산업이 번성했다. 지금도 해안지역에 미쓰비시중공업, 마쓰다 등 조선과 자동차업체의 생산공장이 몰려 있다. 히로시마현에 본사를 둔 ‘쓰네이시 크래프...
2021.08.20 11:40
[사설] 현실 감안한 ‘위드코로나’로 방역체계 전환 모색할 때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한 달 보름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20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내놓았다. 4단계인 지금의 거리두기를 2주일 더 연장하고 영업시간은 오후 10시에서 9시까지로 줄이겠다는 게 그 골자다. 그나마 백신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하면 오후 6시 이후 4명까지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
2021.08.20 11:40
[사설] 소득양극화 보고도 전국민 재난지원금 주장할 텐가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1년 2분기 가계동향’은 코로나19로 인한 가계의 문제점과 해결 방향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전반적인 소득 감소와 심화되는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선별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걸 통계가 뚜렷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28만7000원...
2021.08.20 11:40
[헤럴드비즈] 상속세 최고세율, 글로벌추세 맞게 10% 이하로 내려야
우리나라 상속세의 최고세율은 50%이고, 주식을 소유한 대주주는 60%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서 가장 높다. 상속세는 물론이고 모든 세금은 글로벌 기준과 추세를 벗어나게 되면 탈이 나며 궁극적으로 국가복리와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OECD 37개국 중 3분의 1인 13개국은 상속세가 없다. 이들 국가를 ...
2021.08.19 11:31
[사설] 막장으로 치닫는 여야 경선판...혹독한 심판받을 것
여야 대선 경선판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이 과정에서 오가는 저급한 말과 대응 방식은 보고 듣기가 민망스러울 정도다. 이런 일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여야 정당에서 벌어지고 있다. 희망과 비전 경쟁은 못할망정 진흙탕 싸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정치판 현실이 절망스럽다. 이게 우리 정치의 수준이고 현주...
2021.08.19 11:30
[사설] 환율·물가·테이퍼링, 가시화되는 버블붕괴 신호들
환율, 물가, 테이퍼링 등 버블 붕괴 신호들이 곳곳에서 나온다. 이미 시작됐다고 보는 게 옳다. 버블은 실제 이상의 비정상적인 자산가치 거품이다. 대표적인 대상은 부동산과 주식, 최근엔 가상자산까지 포함된다. 주식과 가상자산은 국제 개방 수준이 높다. 거품이 끼고 터지는 데 완충지대가 있다. 부동산은 다르다. 대출...
2021.08.19 11:30
[사설] ‘언론징벌법’ 밀어붙이기 이제라도 멈추는 게 순리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연일 거세다. 언론계의 전방위적 반발은 말할 것도 없고, 정치권과 학계, 변호사단체, 해외 언론단체까지 가세하는 모습이다. 그 이유는 너무도 자명하다. 개정안은 허위·조작 보도를 한 언론사에...
2021.08.18 11:28
[사설] 뛰는 월급에 나는 제세금, 기업과 근로자만 ‘봉’
최근 10년간 근로자의 임금과 실수령액 격차가 커졌다는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분석은 ‘유리알 지갑의 비애’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월급이 올라봐야 크게 오른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떼고 나면 실제 주머니는 별로 두둑해지지도 않는다. 임금보다 근로소득세·사회보험료 등 임금에 부과되는 세금이 더 ...
2021.08.18 11:28
[세상속으로] 능력중심 사회의 징검다리, 국가기술자격이 디지털로 바뀐다
2020년 도쿄올림픽으로 온 국민이 즐거웠다.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 폭염·태풍으로 삼중고를 겪었지만 선수들의 땀과 열정은 국민에게 감동으로 다가왔다. 특히 여자단체전 9연패 등 금메달 4개를 휩쓴 한국양궁의 쾌거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달래준 한 줄기 빛 같은 소식이었다. 한국양궁이 세계...
2021.08.17 11:43
[김현경의 현장에서] 무너진 ‘따상’ 신화
“상장일에 따상 가면 주당 79만6800원 이익을 볼 수 있다.” 게임기업 크래프톤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개인투자자 사이에선 어김없이 ‘따상’에 대한 기대가 나왔다. 따상은 공모가의 두 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공모가 대비 160%의 상승률을 기록...
2021.08.17 11:42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