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일본 바로보기] 아나로그 일본의 디지털 혁명은 성공할까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오는 29일 교체된다. 스가 총리는 마지막까지 연임에 미련을 뒀으나 무파벌·흙수저 출신의 벽을 넘지 못했다. 명문가 세습 의원과 8대 파벌이 좌우하는 집권 자민당 내 권력투쟁에서 밀렸다. 밤낮 열심히 일한 스가 총리는 취임 1년 만에 물러나는 ‘단명’ 총리가 됐다. 국민의...
2021.09.17 11:23
[사설] 정쟁 격화 ‘대장동 개발’ 의혹, 신속 수사로 진위 가려야
언론이 제기한 이재명 경기지사의 성남시장 재임 시절 판교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질 조짐이다. 야권은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에 맞서는 반격 카드로 삼으면서 국정조사와 특별검사를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여권 내에서도 이 지사와 경합하는 대선 후보캠프를 중심으로 “덮...
2021.09.17 11:23
[사설] 만시지탄 국가식량계획, 먹거리 안보의 출발점일 뿐
정부가 16일 비축제도를 개선하고 곡물 생산단지 인프라를 확충해 국민의 먹거리 공급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겠다는 내용의 ‘국가식량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쌀 매입물량을 늘리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과 콩의 비축물량도 증가시키는 한편 자급률도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별로 먹거리통합지원...
2021.09.17 11:22
[사설] ‘광주형 일자리’ 성공적 첫발, 노사상생 모델로 안착하길
무(無)노조 경영, 국내 첫 온라인 판매 등 새 길을 걷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 회사가 위탁생산하는 현대차의 첫 경형 SUV 모델 ‘캐스퍼’가 사전계약 첫날인 14일 1만8940대 계약을 달성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한 것이다. 이는 현대차 역대 내연기관차 중에선 최고 기록이...
2021.09.16 11:40
[사설] 중기·소상공인 채무 세 번째 연장, 마지막 출구전략돼야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 유예 조치를 내년 3월까지 다시 연장키로 했다. 지난 3월, 9월에 이어 벌써 세 번째 연장이고 유예기간도 2년에 달한다. 전례 없는 빚 부담 미루기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사실 불가피한 측면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코로나19로 입은 경영상 타격이 적지 않...
2021.09.16 11:40
[팀장시각] 소비자의 권익과 후생, 그 미묘한 차이
“특정 기업이 소유한 은행은 다른 기업을 차별할 유인이 생기듯, 플랫폼도 마찬가지다.” 요즘 금융권에선 리나 칸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의 논문 ‘아마존 반독점 패러독스’가 화제다. 2017년 예일대 로스쿨 재학 때 쓴 논문에서 그는 “시장지배력이 있는 플랫폼의 사업영역을 제한...
2021.09.15 11:31
[데스크칼럼] 10만전자의 꿈...다시 한번 자사주
연초 뜨거웠던 한국 증시가 좀처럼 맥을 못 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돌아가며 급락세를 보이며 시장을 짓누른다. 올해 한국 증시에서 80조원을 넘게 사들인 개인투자자들의 표정은 우울함 그 자체다. 투자자들 모두가 인지하듯 한국 증시 상승의 키워드는 단연 삼성전자의 주가 향배에 ...
2021.09.15 11:31
[사설] 생사 갈림길에 놓인 자영업자 절규 더는 외면 말아야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가 14일 영업제한 철폐와 손실보상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그러나 이 자리는 요구사항을 전하는 단순한 회견장이 아니었다. 삶과 죽음의 기로에 놓인 자영업자들의 처절한 절규의 한마당이었다. 지금은 ‘어렵다’ ‘힘들다’ ‘도와달라&rs...
2021.09.15 11:31
[사설] 니트족 증가·30대 취업감소, 고용훈풍에도 불안요소 여전
고용시장의 훈풍이 계속 분다. 하지만 편치 않다. 오히려 불안한 쪽이다. 수치는 괜찮지만 지난해 워낙 나빴던 기저효과를 고려하면 우려되는 요소는 여전하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760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1만8000명(1.9%) 증가했다. 지난달(54만2000...
2021.09.15 11:31
[팀장시각] 대통령 질타·장관 사과에도 ‘경고’라니
‘분량이나 정도의 많음과 적음’, ‘작은 정도’. ‘다소’(多少)의 사전적 정의다. 국방부의 최근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400t급)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한 감사결과를 지켜보면서 ‘다소’의 의미를 주목하게 됐다. 국방부는...
2021.09.14 11:53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