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일본 바로보기] 정국흐름 변수가 될 일본 참의원선거
제26회 참의원선거가 오는 10일 실시된다. 일본은 단원제인 우리나라와 달리 중의원(衆議院)과 참의원(參議院)으로 구성되는 양원제 국회를 채택하고 있다. 1890년 11월 대일본제국헌법(메이지헌법) 시행에 맞춰 제국의회의 하원 격인 중의원과 상원 격인 귀족원이 설립됐다.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인 1947년 5월 제정된 &...
2022.07.08 11:42
[사설] 초유의 당대표 징계 사태, 대혼돈 속 집권여당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7일 오후 7시부터 8일 새벽까지 8시간 가까운 마라톤회의 끝에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 결정을 내렸다. 현직 당대표가 성(性) 문제로 중징계를 받은, 초유의 사태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두 달 만에 집권여당의 리더십이 사실상 공백 상황을 맞으면서 그렇지 않아도 임기 ...
2022.07.08 11:41
[팀장시각] ‘집값 폭락론’ 믿을 만한가
“팔 사람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정말로 금리가 조금 오르는 게 무서워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씩 집값을 낮춰 내놓겠어요? 망하지 않는 한 그런 집주인이 있겠냐고요!” 최근 만난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급매물 동향에 대한 질문을 듣더니 짜증부터 냈다. 서울 송파구에서 중개업소를 하는 그는 최근 언론 등에서 보...
2022.07.07 11:33
[사설] 나토 순방에 지인 동행·대통령실에 친척 근무 괜찮은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일정에 윤 대통령과 오랜 친분의 민간인이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모 씨는 사전답사단 일원으로 스페인을 먼저 방문했고 귀국길엔 대통령전용기를 함께 타기도 했다. 스페인에선 해외교포간담회와 김건희 여사의 한국문화원 방문 등 행사 전반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
2022.07.07 11:33
[사설] 한치 앞도 예측 안 되는 혼돈과 초불확실성의 경제
경제 상황이 시계제로(0)다. 불확실성 정도로는 표현이 미흡하다. 그야말로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들다. 기후위기로 대변되는 환경, 초격차를 유지해야 하는 기술, 미-중 갈등과 패권경쟁, 역사상 유례 없는 코로나 팬데믹까지 세계는 총체적 대변화의 시대다. 무역대국 한국이 그 변화의 한가운데 놓인 것은 어쩔 수 없는...
2022.07.07 11:33
[박영준의 안보 레이더] 나토·러시아 협력 종언...강대국 대립시대 국제전략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는 최근 ‘전략개념 2022’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유럽·대서양 지역 동맹의 안보와 평화에 가장 중대하고 직접적 위협이라고 공식선언했다. 이로써 1990년대 이후 탈냉전시대 지속된 나토와 러시아 간 협력시대는 종언을 고하고 외교와 군사, 경제 분야에 ...
2022.07.06 11:36
[사설] 인사 비판에 감정적 대응...尹대통령 거친 화법에 실망
인사 비판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화법과 대응이 참으로 실망스럽다. 윤 대통령이 6일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기자회견)에서 송옥열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와 김승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박순애 신임 사회부총리 등의 인사가 부실 또는 실패라는 지적에 보인 반응은 그 압권이라 할 만하다. 우선 윤 대통령의 화법...
2022.07.06 11:33
[사설] 한국인 첫 필즈상 쾌거, ‘수포자’ 교육도 혁신 이뤄야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받았다. 한국 수학자 최초 수상으로, 우리 기초과학계에 자부심을 안겨준 쾌거다. 허 교수는 유학을 간 부모 밑에서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국내에서 초·중·고교를 나오고 대학 학부와 석사까지 마쳤다. 필즈상은 4년마다 뛰어...
2022.07.06 11:33
가상자산거래소, 거래 줄자 보관료 받는다
룩셈부르크에 설립된 가상자산거래소 비트스탬프(Bitsatmp)가 월단위의 비활성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종의 보관료인 셈이다. 가상자산 가격하락으로 거래대금이 줄자 거래소들이 이를 만회할 수익을 찾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 투자심리는 최근 극도의 공포에서 다소 개선되는 모습이지만 여...
2022.07.06 09:01
[데스크칼럼] 하루하루 기업들은 절박하다
올해도 벌써 반년이 지났다. 물리적 진도상으로는 절반이지만 기업의 시계는 좀 다르다. 연말이 아니라 상반기만 지나도 서서히 올해 성과를 점검하고, 벌써 내년 준비에 들어가기도 한다. 최근 들어 대내외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금리와 물가 상승, 장기화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공급망 차질 등...
2022.07.05 11:24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한남동 회장님·슈퍼리치의 돈 다 여기에 모였다…한남동 드림팀이 뜬다 [부동산360]
대표적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초고액 자산가들의 프라이빗뱅커(PB)들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헤럴드경제 머니페스타 2024’에 총출동해 무료 자산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 주식과 부동산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이며 많은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기여서 참가객들에게 국내 초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패턴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하나 클럽원(Club1) 한남 WM센터 프라이빗뱅커(PB)들은 다음달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열리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