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세상속으로 - 이민화> ‘제2의 벤처붐’ 의 전제조건들
이민화 KAIST 초빙교수ㆍ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제 2의 벤처붐 조성에 각 부처가 부산하다. 3년 간 4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벤처붐을 위한 정책의 우선 순위에 문제가 있다. 벤처시장에 자금은 모자라지 않다는 게 투자 현장의 이야기다. 자금 지원보다 규제 개혁이 우선이다. 그중 2001년 벤처 생태계...
2014.03.19 07:43
<데스크 칼럼> 글로벌 도시 전쟁과 제2롯데월드
이수곤 소비자경제부장스페인의 빌바오시는 1970년대까지 최고 산업 중심지였지만 80년대 들어 경기침체로 실업률이 30%에 달하고 인구유출이 속출하는등 격심한 침체를 겪었다. 급기야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가동했고 그 일환으로 당시 돈으로 5억달러를 들여 ‘구겐하임 미술관’을 유치·건설한 후 매년 100만명의 관광객...
2014.03.19 07:37
<트레이드 & 트렌드 - 송형근> 中소비시장 진출의 열쇠 ‘중국 동포’
닮은 피 흐르는 200만 동포사회높은 교육수준 · 비즈니스도 탁월현지화 전략적파트너에 최적화‘중국인’ 편견 · 불신 버려야할 때요즘 중국에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새로운 한류라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상하이에 있는 한인타운은 주말에는 떡볶이, 치킨, 칼국수, 갈비 등 모든 가게가 1시간 이상씩 ...
2014.03.18 11:22
<라이프 칼럼 - 박인호> 다시 읽는 ‘똥 살리기, 땅 살리기’
지난주 말, 집과 접한 밭에서 가축분 퇴비(밑거름) 뿌리기 작업을 했다. 한 해 농사는 대개 춘분(올해는 3월 21일) 전후로 시작되는데, 퇴비를 일찍 뿌려놓을수록 그 효과가 좋다고 하니 올해는 예년보다 열흘 정도 앞당겨 약 100포(1포 20㎏)가량을 일일이 손작업으로 시비했다. 필자에게는 한 해 농사를 위한 사전 작업에...
2014.03.18 11:21
<데스크 칼럼 - 박승윤> 좋은 규제 vs 나쁜 규제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을 제한할 수 있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2011년 말 국회에서 통과됐다. 대형마트를 쉬게 하면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으로 발길을 돌릴 것이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규제다. 이후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의 대형마트는 한 달에 이틀씩 의무적으로 문을 닫는다. 법원과 헌법재판...
2014.03.18 11:18
<사설> 의사파업 불법이라더니 다 퍼준 보건당국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간 이번 의ㆍ정 협의는 누가 뭐래도 정부의 완패다. 의료계 요구는 대부분 수용됐다. ‘의료 파업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강력 제재를 벼르던 정부가 되레 이것저것 다 퍼준 꼴이 됐다. 한마디로 정부가 너무 쉽게 무릎을 꿇은 것이다. 논란이 됐던 원격 의료의 경우 양 측은 사업 안전성을 우선...
2014.03.18 11:16
<사설> 무기 부품 성능 조작 이 정도일 줄이야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이 밝힌 군수(軍需) 납품비리가 충격적이다. 군인들이 입고 먹는 기본적인 생활필수품에서부터 전차 헬기 전투기 등 국산 첨단무기에 사용되는 부품까지 광범위한 시험성적서 조작이 이뤄진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최근 7년간 비리에 연루된 납품업체만 241곳에 성적서 조작이 무려 2749건에 이른다고...
2014.03.18 11:16
<라이프 칼럼 - 박인호 > 다시 생각해보는 ‘똥과 순환농법’
박인호 전원칼럼니스트지난 주말, 집과 접한 밭에서 가축분 퇴비(밑거름) 뿌리기 작업을 했다. 한해 농사는 대개 춘분(올해는 3월 21일) 전후로 시작되는데, 퇴비를 일찍 뿌려놓을수록 그 효과가 좋다고 하니 올해는 예년보다 열흘 정도 앞당겨 약 100포(1포 20㎏)가량을 일일이 손작업으로 시비했다. 필자에게는 한해 농사...
2014.03.18 08:19
<월요광장 - 권대봉> 벌모전략과 벌교전략
음모 시도 자체를 꺾는 伐謨적 고립시켜 승리하는 伐交보안 예산 · 인력강화 사전대응불법적 먹이사슬도 끊어내야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고(知彼知己 白戰不殆), 적을 모르고 나만 알면 한 번 이기고 한번 지며(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싸울 때 마다 필시 진...
2014.03.17 11:32
자본시장의 미래 경쟁력, 신뢰
금융은 냉정하고 차가운 업종이다. 소수 아래 몇단위까지 정확하게 숫자를 기록하고, 공학 분야에서 쓰이던 계산기술을 응용해 모든 행위에 가치를 매기고, 위험을 측정한다. 그러나 금융에서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신뢰이다. 지폐는 두 손으로 찢으면 그냥 찢어지는 종이에 불과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것이 만원이...
2014.03.17 11:32
1091
1092
1093
1094
1095
1096
1097
1098
1099
1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