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전기료 폭탄’ 안기고 ‘성과급 잔치’ 벌이겠다는 한전
유례없는 폭염탓에 전기요금 공포에 떨었던 국민들이 결국 ‘전기료 폭탄’을 맞았다. 살인적인 전기료가 두려워 에어컨도 제대로 못틀고 밤잠을 설쳐야했던 국민들. 그런데도 요금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한국전력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870여만 가구의 8월 전기요금이 7월보다 50% 이상 늘어났다...
2016.09.22 11:10
[특별기고-이흥근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수석연구위원] 100세시대 대비는 시간의 마술로
지난 7월 발표된 고용노동부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은퇴연령이 OECD 34개국가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9~2014년 평균으로 남성 72.9세, 여성 70.6세까지 일한다. 이태백, 사오정, 오륙도 등 청년실업과 조기은퇴가 일상화된 시기에 무슨 호강에 겨운 소리냐고 반문할 지 모르겠다. 그러나 늦은 나이까...
2016.09.22 11:07
Mean Friend (심술궂은 친구)
Dear Annie: I have a wonderful group of friends. We all met working together at a restaurant about seven years ago, just out of college. We’ve really grown up with one another. Two of them are a couple, “Ryan” and “Christine.” I love both of them to death, but in all honesty, Christine behaves ...
2016.09.22 11:07
[직장신공]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아는 동생하고 3년 전에 금형 프레스 사업을 시작했는데 동생이 사장이고 저는 공장장입니다. 다행히 일이 아주 잘 되어서 직원이 13명으로 늘었습니다. 문제는 영업을 따로 하려고 일반 회사 영업 경력 6년차 직원을 영입했는데, 이 친구를 반년 정도 제품 생산 수습을 시키려고 제 밑으로 배치했더니, 사사건건 말을 안...
2016.09.22 11:06
[사설] 커지는 원전불안, 립서비스 아닌 실질대책 있어야
국민들의 지진 공포가 원전 불안감으로 번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 대응은 여전히 낙제점이다. 대통령이 “원전과 방폐장 등에 대한 지진 방재 대책을 전면 재점검하라”고 지시하고 산업부에서 “에너지시설 내진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한 것이 전부다. 도대체 구체성이 없다. 시간이 지나 잊혀지기만 기다리는 것처럼...
2016.09.21 11:43
[사설] ICBM 개발 과시한 北, 중국의 모호한 태도가 문제
북한의 핵ㆍ미사일 도발 끝이 보이지 않는다. 5차 핵실험의 진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정지위성 운반로켓용 대출력 발동기(엔진)’ 지상 분출 실험을 했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밝혔다. 북한은 이게 위성 운반용이라고 주장했지만 장거리 미사일용 고출력 엔진 개발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우리 군 당국도 그런 판...
2016.09.21 11:43
[특별기고-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에너지신산업이 제공하는 새로운 성장기회
2013년 3월, 직원 5명에 자본금 2억원으로 시작한 ‘그리드위즈’라는 작은 벤처기업이 있다. 스마트그리드 통신 솔루션을 판매하며 연매출 13억원을 올리던 이 회사는 이듬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잡았다. 2014년 11월 수요자원(DR) 거래시장이 개설된 것이다. 당시에는 생소했던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선제적·성공적으로 진...
2016.09.21 11:42
[문화스포츠 칼럼-최희선 기타리스트·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리더] K팝의 또 다른 그늘
K팝이 한류시장을 이끄는 파워 콘텐츠로 자리했지만 공연 시장은 여전히 척박하다. 아이돌 가수들과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가수들의 공연장은 호황일 수 있으나 그조차 한 때이니 말이다. 그에 반해 대중음악 시장을 받치고 함께 커나가야 할 미래들과 또 다른 주역들은 공연장의 좌석을 채우기는 커녕 공연을 하기에도 쉽...
2016.09.21 11:38
[사설] 심상찮은 秋鬪 바람, 미진한 노동개혁 탓 크다
노동계에 부는 추투(秋鬪) 바람이 심상치 않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성과연봉제를 저지하기 위해 노동계는 예고된 총파업을 강행한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이번 파업에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산하 금융ㆍ공공부문 노동자 20만명이 순차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파업이다. 당장 23일에는 금...
2016.09.20 11:11
[사설] 지진예산 10억원-먹통 안전처, 국민 지킬 생각있나
지난주 경주 지진사태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전에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국민들의 불안과 공포는 점증하고 분노는 그보다 더 치솟고 있다. 국민안전처의 재난경보나 지진대비는 하나도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9일 오후의 지진(규모 4.5)은 지난주 강진(규모 5.8)의 진앙에서 불과 3㎞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2016.09.20 11:11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아파트 인분, 절대 안돼!” 초긴장 집주인 특단의 대책 냈다 [부동산360]
최근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에서 인분이 발견된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예비 입주자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도 아파트 내부공사 완료 후 사전점검 의무화, 건설 현장 화장실 설치 기준 강화 등 관련 제도를 강화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화양신도시 ‘포레나 평택화양’ 입주예정자협의회(임예협)는 지난 7일 시공사인 한화건설 측에 ‘현장 화장실 현황 및 무단 대소변 예방관리 방안’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임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