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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신공> 때를 놓치지 마라
‘이번에 처음 이직을 하는 경력 4년차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연봉 관련 면담을 할 때 연봉을 높이려는 의욕이 강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현 직장에서 받는 연봉을 많이 부풀려서 말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인사담당 임원이 아무런 이의 제기 없이 ‘알았다’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바람에 그 액수에 20%를 더해서 연봉은 ...
2013.06.13 11:41
<현장에서 - 최정호> 국회에 병풍친 공무원들
세종시 국무총리실에는 총리가 없다. 정홍원 총리를 만나려면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는 게 지름길이다.국회 대정부 질문이 있던 지난 10일,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은 “정홍원 국무총리가 취임한 지 100여일 동안 온전히 세종시 국무청사에서 근무한 날은 단 6일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물론 국무총리가 사무실에만 있는 ...
2013.06.13 11:40
<경제광장 - 문창진> 대한민국 금연정책 성적표
경고그림커녕 판촉활동 제한없고국민 건강 해치는 나쁜 가격성인남성흡연율 OECD 1위 오명국회·정부 책임 통감해야지난 5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금연의 날’ 기념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보건복지부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영화배우 이범수를 금연홍보대사로 위촉...
2013.06.13 11:40
<사설> 야당과 정부, 더 자주 더 크게 소통하라
정부와 정치권이 모처럼 국민 앞에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박근혜정부 들어 처음으로 13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야(野)ㆍ정(政) 정책협의회가 그것이다. 민주당이 먼저 쟁점 정책 사안에 대해 협의하자며 손을 내밀자 정부 측이 선뜻 잡아 준 결과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더 중요한 것은 아예 정례화를 통해 ...
2013.06.13 11:10
<사설> 목까지 찬 공기업 부채, 특단의 대책을
주요 공기업의 부채 증가 현황과 원인을 적시한 감사원 감사 결과가 참담하다. 감사원은 지난 2011년 말 현재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9개 핵심 공기업 부채는 284조원이라고 밝혔다. 엄청난 규모도 놀랍지만 정작 아찔한 것은 빠른 증가 속도다. 2007년 말 기준으로는 이들 공기업 부채는 128조원 정도였다고 하...
2013.06.13 11:09
<프리즘 - 조문술> 창조경제 최대의 적, 갑을문화
갑과 을의 신분과 역할이 명확히 나뉘어지는 곳에서는 창조성이란 설 자리는커녕 낄 자리도 없다. 창조경제는 공동의 의사결정 위에 이뤄지는 수평적 분업과 융ㆍ복합적 협업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다.지금 우리 사회의 최대 공론은 갑을(甲乙)관계다. 일명 ‘라면상무’, ‘제빵회장’, ‘조폭유업’ 사건에서 보듯 뒤틀린...
2013.06.13 11:09
<데스크 칼럼 - 이해준> 문화의 가치를 담은 경제정책
국가 지도자들이 문화융성을 외치면서도 정작 그것을 즐기고 그 가치를 실현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신뢰하기 어렵다. 정부 정책도 낡은 이념의 옷을 벗어던지고 거기에 문화적 가치를 담을 필요가 있다.브라질의 쿠리치바는 세계의 환경수도로 불린다. 브라질이 환경 부문에서 앞선 국가가 아님에도 쿠리치바가 환경도시로...
2013.06.13 11:08
<데스크칼럼> 문화적 가치를 담은 경제정책<이해준 문화부장>
브라질의 쿠리치바는 세계의 환경수도로 불린다. 브라질이 환경부문에서 앞선 국가가 아님에도 쿠리치바가 환경도시로 이름을 날리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1년 전 쿠리치바를 방문했을 때 그 비결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것은 당국의 실천이었다.쿠리치바의 환경정책을 총괄하는 환경부 건물은 공원 한 가운데 들어서 있...
2013.06.13 09:28
<프리즘>창조경제 최대의 적, 갑을문화
지금 우리사회의 최대 공론은 갑을(甲乙)관계다. 일명 ‘라면상무’, ‘제빵회장’, ‘조폭유업’ 사건에서 보듯 뒤틀린 관계성을 축약하는 말이 바로 이 갑을관계다. 형식상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라는 요건을 갖췄지만 여전히 횡행하고 있는 내용상의 전근대를 뜻한다. 이런 전근대성은 도처에서 일상화돼 작동한다. 대기...
2013.06.13 08:46
<세상을 바꾼 한마디 - 닐 암스트롱> “인간의 작은 한 걸음, 인류의 위대한 도약”
“휴스턴, 여기는 ‘고요의 바다’, 이글호 착륙했다.”1969년 7월 20일 오후 8시17분43초. 지구와 달이 생긴 지 45억년 만에 달에서 보낸 인류 최초의 메시지가 지구에 도착했다. 그리고 6시간 뒤 아폴로11호에서 분리된 착륙선인 이글호에서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달 표면에 역사적인 발자국을 찍었다. 암스트롱은...
2013.06.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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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