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K칩스법, AI, 中리오프닝…“테마주는 방심하면 물린답니다” [투자360]
인공지능(AI)과 중국 리오프닝 등 테마주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최근 리포트에서 “코스피가 지난달 말 진입한 박스권 장세에 갇혀있지만, 테마주 시장은 여전히 분주하다”며 “연초부터 지속되는 AI 테마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급등세는 꺾인 모습을 보였지만, AI 반도...
2023.02.19 08:51
은행권 ‘돈잔치’ 견인한 기업대출…연체율 수직상승에 ‘빚시름’만 깊어진다[머니뭐니]
고금리 시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대출 수요를 통해 은행들의 ‘역대급 실적’을 견인한 것은 기업들이었다. 고금리에 ‘빚 다이어트’를 시작하던 개인들과 달리, 경기부진을 마주한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줄지 않은 덕분이다. 문제는 연체율이다. 지난해 하반기 금리가 급등하자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2023.02.19 08:44
인도 최고 부자 뒤흔든 공매도 전문 투자자…한국엔 왜 없지? [투자뉴스 뒤풀이]
사실 인도는 그 경제적 규모나 성장세에 비해 우리에겐 신비의 나라, 특이한 여행지 등 문화적으로 좀더 관심이 가는 나라입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집계된 인도 관련 펀드 수는 24개로, 중국(181개)에 비하면 매우 적죠. 하지만 그런 인도가, 정확히 말하면 인도의 한 재벌 기업이, 국내 독자들께도 큰 관심을 ...
2023.02.19 08:36
공정위, 휴대폰 유통·요금체계 담합 조사 가능성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의존도가 높은 휴대전화 단말기 유통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시장 분석에 나선다. 또 이동통신 사업자의 요금체계 담합여부 조사 가능성도 점쳐진다. 19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공정위는 올해 휴대전화 단말기 유통시장의 경쟁 상황, 규제 현황...
2023.02.19 08:05
작년 자산세수만 10조원 급감…양도세 4.5조원 ↓
지난해 자산 관련 세수가 1년 전보다 10조원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세수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게 된다. 자산 시장 호황으로 대규모 초과 세수가 발생했던 재작년과 달리 작년에는 자산 세수가 급감하며 전체 세수에 악영향을 미친 것이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양도소득세·증권...
2023.02.19 07:59
소주·맥주 등 주류물가 6%↑…외환위기후 24년만에 최고 상승률
지난해 맥주와 소주 등 주류 물가가 외환위기 이후 24년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가격은 전년 대비 5.7% 상승했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의 11.5%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주류 물가 상승률은 1998년 두 자릿수를 기록한 이후 200...
2023.02.19 07:52
챗GPT에게 직접 물었다 “챗GPT 관련株, 뭘 사야 하니?”…콕 찍어준 국내·해외株는?[투자360]
오픈 AI가 지난해 공개한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챗(Chat)GPT’ 열풍에 국내 증시는 물론 미국 월스트리트까지 들썩이고 있다. 특히, 중소형주(株)를 중심으로 ‘관련주’란 이름표만 붙으면 옷깃만 스쳐도 상한가를 치고, 짧은 기간에 몇 배씩 주가가 치솟는 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23.02.19 07:50
소주·맥주, 올해 또 오른다…세금·원부자재 인상 여파
'국민 술' 소주와 맥주 가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주세가 작년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르는 데다 원재료·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등 오름세도 지속되고 있기때문이다. 주류회사들이 2년 연속 출고가 인상을 결정할 경우 마트나 식당에서 파는 소주 가격은 1병당 6000원 가능성도 점쳐...
2023.02.19 07:46
집값 빠지자 고수들은 물려주고 더샀다…다주택자 비율 늘었네 [부동산360]
부동산 하락장에도 다주택자 비율은 증가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집값이 떨어지며 기회로 보고 추가 매수에 나서거나,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 완화 기대감, 거래 침체기에 매도 대신 증여를 택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상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2023.02.19 07:00
“작가 지망생들 허탈하겠네” 단 7일만에 책 출간한 ‘지은이’, 알고 보니
통상 책 한권을 짓는데는 최소 수개월에서 많게는 몇년이 소요된다. 작가가 창작의 고통을 느끼며 집필과 퇴고를 반복해 원고를 완성하면, 번역 및 에디터의 편집 교정이 진행된다. 마케팅의 시대인만큼 독자들의 눈길을 끌 책 표지도 디자인해야한다. 책 한권을 만드는데 여러 명이 투입되는 이유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
2023.02.18 17:01
5731
5732
5733
5734
5735
5736
5737
5738
5739
5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