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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096억 규모 이나보글리플로진 브라질·멕시코 수출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대웅제약은 목샤8(MOKSHA8)과 이나보글리플로진(Enavogliflozin) 브라질, 멕시코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96억4060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9.5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33년 2월 23일까지다.
2023.02.24 14:45
한신공영,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 임차인 모집
한신공영은 오는 3월 3일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의 공개입찰을 통해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264-7번지 일원에 위치했다. 이 상가는 1층으로만 구성된 단층형이며, 전용 32~50㎡ 총 8개 호실이다. 910세대의 고정 수요...
2023.02.24 14:41
포스코케미칼, ‘포스코퓨처엠’ 사명 변경…“그룹 대전환 앞장선다”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이사회에서 사명을 ‘포스코퓨처엠’으로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승인했다. 새로운 사명은 오는 3월 20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은 ‘미래(F...
2023.02.24 14:36
선익시스템, 지난해 영업익 44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선익시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억193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0억5266만원으로 6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31억3717만원으로 69.3% 적자폭이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24 14:23
DN오토모티브, 주당 20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DN오토모티브는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이며 배당금총액은 172억3625만원이다.
2023.02.24 14:21
백산, 지난해 영업익 503억…전년비 116.4% ↑
[헤럴드경제=증권부] 백산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3억467만원으로 전년대비 116.4%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11억2292만원으로 29.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46억7413만원으로 13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24 14:19
한전, 작년 32.6조원 영업손실…사상 최악 실적
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이 지난해 33조원에 육박한 영업손실을 냈다. 이는 한전 설립이후 사상 최악의 경영 실적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에 따른 연료비 급등을 요금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전은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영업손실이 32조60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1∼4분기 누적...
2023.02.24 14:18
대동, 705억 규모 건설장비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대동은 현대제뉴인과 건설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04억7005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5.9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9년 3월 17일까지다.
2023.02.24 14:16
토비스, 지난해 영업익 70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토비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0억3975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83억1461만원으로 2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49억2545만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2023.02.24 14:07
장애인 일할 기회 확대 위해 머리 맞댄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직업재활 사업의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추진단(추진단)을 발족하고, 24일 첫 총괄 회의(Kick-off)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대구대학교 나운환 교수와 보건복지부 염민섭 장애인정책국장이 공동단장을 맡고, 관련 협회·학계·현장전문가·관계기관 등 30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2023.02.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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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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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