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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노메트리, 지난해 영업익 37억…전년비 46.7% ↑
[헤럴드경제=증권부] 이노메트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억9075만원으로 전년대비 46.7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7억1047만원으로 62.9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6억9344만원으로 30.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0 15:13
롯데, 튀르키예 지진 복구에 60만달러 지원
롯데는 튀르키예 지진복구를 위해 60만 달러(약 7억5800만원)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는 우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호 기금 50만달러를 전달한다. 기금은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에 대한 구호품 지원, 피난처 설치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현지에서 인조대리석 공장을 운영하는 롯데케미칼 튀르키예 ...
2023.02.10 15:12
PN풍년, 지난해 영업익 14억…전년비 38.9% ↓
[헤럴드경제=증권부] PN풍년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억209만원으로 전년대비 38.9%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6억3933만원으로 1.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7억1568만원으로 18.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0 15:11
쌍용C&E, 주당 11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쌍용C&E는 보통주 1주당 11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9%이며 배당금총액은 552억5100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28일이다.
2023.02.10 15:09
SBI저축은행, 업계 최초 '고객 만족도 조사' 도입
SBI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고객 만족도 조사'를 도입했다. SBI저축은행은 리서치 전문기관에 의뢰해 고객 만족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상품 개선에 활용하는 등 소비자 중심 경영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고객 만족도 조사는 SBI저축은행이 현재 판매 중인 주요 금융상품을 대상으로 이용 경험, 관리 서비...
2023.02.10 15:02
‘보증, 그 이상’ 신보, 새 비전체계 선포
신용보증기금은 10일 대구 본점에서 개최된 ‘2023년도 1차 전국본부점장 회의’에서 새롭게 수립된 ‘뉴 비전체계 및 미래 사업혁신 방안’을 선포하고,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최근 코로나19와 복합위기 극복 정책수행 과정에서 사업영역과 규모가 크게...
2023.02.10 14:46
신라교역, 지난해 영업익 144억…전년비 14.5% ↓
[헤럴드경제=증권부] 신라교역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4억4049만원으로 전년대비 14.5%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25억1967만원으로 2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47억3431만원으로 66.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0 14:41
삼호개발, 주당 19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삼호개발은 보통주 1주당 19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69%이며 배당금총액은 42억4840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11일이다.
2023.02.10 14:39
에스에이티, 지난해 영업익 111억…전년비 57.1% ↑
[헤럴드경제=증권부] 에스에이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0억9779만원으로 전년대비 57.1%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43억6592만원으로 6.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89억7412만원으로 4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0 14:38
휴스틸, 지난해 영업익 2888억…전년비 356.8% ↑
[헤럴드경제=증권부] 휴스틸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87억5951만원으로 전년대비 356.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11억862만원으로 67.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931억9103만원으로 40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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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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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