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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손목시계 3개 140억원” 브래드 피트의 ‘파텍필립’
-자선경매에서 88억원짜리 손목시계 낙찰받은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결혼선물로 남편에게 50억원짜리 파텍필립 건네 [헤럴드경제=슈퍼리치팀 민상식ㆍ윤현종 기자] 지난달 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자선 경매 ‘2015 온리 워치’(Only Watch Auction).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온리 워치’는 명품 시계 브랜드들...
2015.12.15 10:50
미국, 비자 심사때 SNS까지 확인 나선다
앞으로 미국 비자 받기가 더 까다로워진다. 특히 미국이 비자 심사 과정에서 소셜네트워크(SNS)까지 확인에 나설 것으로 보여 미국 비자를 받으려면 SNS에서도 조심해야 할 판이다.미국 월스트리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는 비자 심사 과정의 일부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까지 살펴보는 계획을 검토중에 있다...
2015.12.15 10:46
[슈퍼리치]‘힐튼家 저리가라’…눈부시게 아름다운 허스트家 상속녀들
잘 드러나지 않는 슈퍼리치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부호들 중엔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때로는 평범하고, 때로는 화려한 일상이 담긴 부자들의 사진을 [줌! 슈퍼리치 SNS]에서 담아봤다.아만다 허스트 [인스타그램]▶ 언제:11월 초▶ 어디서:푸에르토 리코의 산투아리오 카니타(S...
2015.12.15 10:44
러시아, 무기 팔아 돈 번다…우리나라는 얼마나 봤더니
지난해 무기 시장에서 러시아의 무기업체들이 5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며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역시 큰 폭으로 성장했다.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100대 방위산업체의 무기 판매액은 2013년에 비해 1.5% 감소한 4010억 달러(약 475조 원)를 기록했는데,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업체들...
2015.12.15 10:31
이제는 개들마저 ‘해외입양’?…해외서 망신살 뻗친 韓
헐 벗고 못 먹던 시절 버려진 아이들의 해외입양을 통해 달러를 벌어들였던 한국의 아픔(?)은 현재 진행형이다. 최근엔 개마저 해외로 입양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도살직전에 놓인 식용견이 반려견으로 해외에 입양되고 있는 것.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제동물단체 휴메인소사이어티(HSI)는 14일(현지시간) 도살 직전 구조한...
2015.12.15 10:24
유가 폭락하는데, 원유 중개업체는 ‘돈방석’ 이유는?
국제 기름값이 연일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원유 중개 기업들은 오히려 높은 이익을 올려 그 배경이 주목된다.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300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거래한 원유 중개 기업 트라피구라는 창사 22년만에 가장 높은 이윤인 17억 달러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영국의 비톨 그룹이나...
2015.12.15 10:18
<나라밖>프랑스 유치원 IS 추종자 테러? 해프닝 일단락…교사 “거짓말”
O…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한 유치원에서 발생한 ‘이슬람국가’(IS) 추종자의 흉기 난동 사건은 ‘피해’ 교사의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 사건 이후 교육부 장관이 학교 경비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는 등 프랑스 정부와 수사 당국이 학교 테러에 바짝 긴장했으나 해프닝으로 끝났다.검찰은 “유치원 교사가 IS 추종자에...
2015.12.15 10:06
미국 필독서 ‘허클베리 핀’ 이제는 금서(禁書)?
미국 근대 문학의 대표작이자 중ㆍ고교 필독서인 마크 트웨인의 소설 ‘허클베리 핀의 모험’이 미국 교과과정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필라델피아 와인우드의 프랜즈 센트럴 고등학교는 11학년 영문학 과정에서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더이상 가르치지 않기로 했다고 가디언 지와 워싱턴타임스(...
2015.12.15 09:37
‘하늘의 여왕’ 보잉 747, 아 옛날이여…
1970년 탄생해 일반 대중의 해외 여행 시대를 열어준 보잉 747기가 옛시절의 영광을 잃고 위기에 빠졌다. 연비가 좋은 새 기종에 밀리고, 국제 항공 화물량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보잉 747 수주잔고는 2000년대 후반 정점을 찍은 이래 2010년부터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
2015.12.15 09:19
[영상]현아 ‘트러블메이커’로 아침체조 中 초등학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아침마다 현아의 히트곡 ‘트러블메이커’가 운동장에 울려퍼진다.집단체조에 이 곡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나온지 오래된 노래인데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듯 하다.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이를 보도하며 “학교에서 아침 운동으로 아이들이 케이팝 곡에 맞춰 춤을 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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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