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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전대 강행에 반응 엇갈리는 당권주자들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전당대회를 예정대로 강행하기로 하면서 당권주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전당대회 연기를 요구했던 김부겸 후보 측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후보 측 관계자는 "당의 결정을 받아들인다"면서도 "선거운동의 기회가 사실상 사라진 만큼 다른 방식의 선거운동 기회가 필요하다"...
2020.08.21 13:34
박수영 “대법관 임기만료에도 선관위원장직 고수…권순일 사퇴해야”
박수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21일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사퇴를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법관이 중앙선관위원장(비상근)을 역임하는 이유는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 전문성 등을 고려한 것”이라며 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권 위원...
2020.08.21 12:17
이인영 “작은 결재 이미 시작…남북, 접촉면 넓혀야”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21일 대북 인도적 지원을 위한 ‘작은 결재’를 시작했다며 향후 남북 주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남북 간 협력을 확대해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통일연구원이 공동주최한 광복 75주년 기념 평화통일포럼 축사에서 먼...
2020.08.21 12:06
[피플&데이터] 위임통치 권한까지 받은 김여정…김정은 동생서 진정한 ‘넘버2’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명실상부한 북한 내 2인자 위상이 재확인됐다. 국가정보원은 20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업무보고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측근들에게 권한을 이양하는 방식으로 ‘위임통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 보고를 종합하면 김 위원장은 김여정에게 대남·대미전략, 박봉주 ...
2020.08.21 11:48
홍준표, 김원웅 저격 “5공 부역자 출신, 文정권 빌붙어 연명해보려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김원웅 광복회장을 겨냥해 “대표적인 소위 ‘5공 부역자’ 출신이 카멜레온 행각으로 문 정권에 빌붙어 연명해보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이 참 딱하게 보인다”고 맹비난했다. 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이없는 사람이 광복회장이 되니 나라가 산으로 가...
2020.08.21 11:41
고용부 장관 "코로나 2차 대유행 시 IMF 때보다 고용 어려워질 것"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이 현실화한다면 IMF 외환위기 당시보다 고용시장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2차 대유행 시 IMF 때보다 더 어려워질 수 있나'라는 미래통합당 김성원 의원의 질의에 "더 어려워질 것"...
2020.08.21 11:39
정세균 “허위·조작정보 유포자 끝까지 추적…법적책임 묻겠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허위·조작정보 유포자를 끝까지 추적해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검사결과를 조작하고 있다거나 집회 참석자를 가려낼 목적으로 진단검사를 강제한...
2020.08.21 11:36
“박정희 유신 히틀러 나치와 유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시민단체와 주최한 토론회에서 유대인 말살 정책을 편 히틀러의 나치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독재 집권과정이 유사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범인 독일 나치처럼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를 청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원웅 광복회장의 광복절 기념사가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공과에 대한 국민적...
2020.08.21 11:35
文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47% > 부정 45%
대통령 및 여당의 지지율이 한주만에 급 상승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지층의 결집과 정부 힘 더해주기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한국갤럽이 2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과 관련 ‘잘하고 있다’는 답은 47%로 전주 대비 8%포인트나 상승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답은 45%로 ...
2020.08.21 11:35
기지개 켜는 野 잠룡…황교안 가을 복귀설도
숨을 죽였던 야권 잠룡들이 다음 달부터는 차츰 고개를 들 것으로 보인다. 20대 대선에 앞서 대권 주자가 사실상 확정되는 내년 9월이 1년 남는 때면서, 상대편인 더불어민주당이 새 지도부를 확정해 ‘변수’하나가 없어지는 시기여서다. 야권의 지지율이 최근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내부 분위기도 점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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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세사기특별법 재의 요구…국토장관 “신속 피해구제에 도움 안 돼”[부동산360]
정부가 야당 주도로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 요구를 하기로 29일 의결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 이유에 대해 “특별법 개정안으로는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라는 목표를 도저히 실현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임시 국무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무 장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재의 요구 사유는 개정 법률안의 집행이 곤란해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신속한 피해 구제에 도움이 되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