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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감사원 “대검찰청 금품·향응수수 징계 기준 가볍게 운영돼"
금품·향응 수수 직원에 대한 검찰의 내부징계기준이 상위 법령이 정한 기준에 비해 가볍게 운영되고 있다는 감사원의 지적이 나왔다. 18일 감사원의 대검찰청 정기감사결과에 따르면 2015년 12월 총리령인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금품·향응 수수액과 직무 관련성 여부 등에 따른...
2021.03.18 14:02
[헤럴드pic]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과 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야권 단일화 협상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18 13:59
김무성·이재오 "방해꾼 김종인은 사퇴하라…단일화 실패 안 돼"
국민의힘 소속의 원로급 인사들이 18일 "(서울시장 후보)단일화에 걸림돌이 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 안철수 국민의당·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직접 만나 오후 3시까지 단일화에 합의하라"고 요구했다. '더 좋은 세상으로 포럼(마포포럼)' 공동대표인 김무...
2021.03.18 13:59
“나라에 도둑 많다”…허경영, 서울시장 후보 1호 등록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장 본후보 1등으로 등록하고 왔다”고 썼다. 후보 등록 중인 모습과 지지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등록했다. 허 후보는 ...
2021.03.18 13:58
[헤럴드pic] 전화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면담을 마친 후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18 13:58
[헤럴드pic] 위원장실을 나서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면담을 마친 후 위원장실을 나서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18 13:58
[헤럴드pic] 대화하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18 13:58
[헤럴드pic] 인사말하는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18 13:58
[헤럴드pic] 돌아서는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야권 단일화 협상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18 13:58
안민석 “4ᆞ7 보궐선거, MB가 돌아온다…오세훈은 ‘리틀 MB’”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ᆞ7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야권 후보들을 두고 “MB가 돌아온다”며 공세에 나섰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리틀 MB’라고 강조한 그는 부산시장 후보에 출마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서는 “MB 최측근”이라고 주장했다. 안...
2021.03.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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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얘기 그만’ 광규형 모처럼 웃었다…올해 인천 첫 30억대 거래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에서의 아파트값 회복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올해 첫 30억원대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보이던 부동산 시장 온기가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전용면적 273㎡ 펜트하우스 매물은 지난달 30일 35억5000만원에 매매계약을 맺었다. 이는 올해 거래된 인천 아파트 중 최고가로, 거래가가 30억원을 넘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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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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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