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감사원 “군인공제회, 주식 부당 매각에 금품수수까지”
직무와 관련된 업체들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제공받은 군인공제회의 자산운용 책임자가 감사원에 적발됐다.감사원은 지난해 11∼12월 군인공제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증권운용본부장 직무대리 A씨가 자신의 직무와 관련된 업체 2곳으로부터 1억6천여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것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
2013.05.20 15:17
남 전 총리 빈소 찾은 朴대통령 “허전하고 마음이 그렇습니다”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고(故) 남덕우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나라의 큰 어른이 이렇게 떠나시니까 허전하고 마음이 그렇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조문한 뒤 고인의 영정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고 김행 대변인이 전했다.박 대통령...
2013.05.20 15:04
朴대통령 “노사정 대타협 적극 추진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정부를 포함한 모든 경제주체들이 상호신뢰와 자기 양보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사적 대타협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고용률 70% 달성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산적해 있는 노동...
2013.05.20 11:34
北 단거리 발사체…美 · 日등 자극않고...南엔 도발 다목적탄…사거리 최대 170㎞ 방사포 가능성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군사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도 유엔 제재를 피하겠다는 다목적 포석으로 보인다. 북한은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단거리 발사체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18일 오전에 2발이 발사된 데 이어 오후 1발이 발사됐고 19일 오후 3시께 다시 1발이 발사됐다. 당초...
2013.05.20 11:24
美 전략적 비인내 실패 자인? 北과 대화 확대로 ‘U턴’
미국이 잇달아 과거 대북정책을 실패로 규정, 대북정책에 중대한 전략적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최근 ‘전략적 인내’(strategic patience)에서 ‘전략적 비인내’(strategic impatience)로 방향타를 바꾼 미국이 이번엔 북한과의 ‘대화 확대’를 대북정책 전략 목표에 포함시키는 등 적극적 개입 노선으로 방향을 바꾸고 ...
2013.05.20 11:23
親盧·非盧 그리고 안철수…야권 삼국지 첫장 펼치다
安 광주서 정치권 맹비난 차별화새정치 내세워 독자세력화 가속10월 재보선서 정면충돌 불가피非盧계, 安과 동지적 관계 마침표盧추모식서 김한길 대표 봉변친노의 비노 지도부 불신 여실히오는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요동치는 가운데, ‘친노-비노-안철수’ 등 야권의 3각 축이 지난 주말 사이에 ‘대회전’을 치...
2013.05.20 11:23
일만 터지면 ‘XXX법’…국회 입법만능주의 논란
남양유업 방지법·대리점법…갑을관계 청산 유행속 과잉입법기존 법안과 형평성 고려 부족입법때 부작용 논의·검토도 미흡남양유업 대리점 사태를 계기로 ‘갑을관계’ 청산을 골자로 하는 국회의 입법안이 유행이 됐다. ‘남양유업 방지법’ ‘대리점법’ 등으로 불리는 법안이 하루에도 몇 개씩 발의되고 있다. 그러나 유...
2013.05.20 11:22
與 사무총장 홍문종…대변인엔 유일호 인선
새누리당이 20일 최고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신임 사무총장에 홍문종 의원, 대변인에 유일호 의원을 최종 의결했다. 당의 자금과 조직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은 친박계 핵심인 3선의 홍문종 의원(58ㆍ경기 의정부을)이 예상대로 당직을 맡았다. 수도권을 지역구로 둔 중진의원을 사무총장에 인선하면서, 영남권에 중심축을 둔...
2013.05.20 11:22
‘하도급법’ 징벌적 손해배상…손배액 10배서 3배로 하향…국회 경제민주화 수위조절
경제민주화 법안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6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국회가 스스로 수위조절에 나섰다. 과도한 기업 옥죄기가 자칫 투자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정부와 재계의 주장을 여야가 일부 수용한 결과다. 여야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한 ‘남양유업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법률개정안에 손해액의 최대 3배를 배상...
2013.05.20 11:21
국민대통합위 내달중 출범
청와대 직속의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중, 늦어도 다음달 중으로 설치될 전망이다. 청와대가 이처럼 속도를 내는 이유는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벌어진 국론 분열을 하루 빨리 치유하는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목표인 국민통합을 본 궤도에 올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0일 “국...
2013.05.20 11:20
21131
21132
21133
21134
21135
21136
21137
21138
21139
21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미분양 무덤 대구서 6.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신고가 쏟아지는 분양권 왜?[부동산360]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침체가 길어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도 분양권은 거래가 이뤄지고, 신고가까지 나오는 추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가까이 오른 5억6922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는 2022년 10월 분양했고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신고가를 기록해도, 비교적 최근 분양이 이뤄진 인근 단지보다 가격이 낮다. 지난해 11월 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