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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국방부 “북한, 개성공단 부대 재배치 가능성에 대비”
[헤럴드경제]onlinenews@heraldcorp.com
2016.02.12 11:03
정부, ‘北 자산 동결 회수 방법 고심’…청와대가 직접 나설 수도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정부가 북한의 개성공단 자산동결에 대한 대응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주무부처인 통일부가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통일부가 아닌 청와대가 직접 대응방안을 발표하는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다.통일부는 북한이 일방적으로 통보한 개성공단 자산 동결 발표와 관련해 “불법적인 조치”라...
2016.02.12 10:55
안철수 “박 대통령, 현 상황에 대해 국민에게 설명해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2일 개성공단 전면 폐쇄로 인한 안보 불안과 입주 기업의 피해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현 상황에 대해서 국민에게 설명할 책임이 있고 주요 정당 대표를 불러 이해와 협조를 구해야하 한다”고 충고했다.안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에 있는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이라도 정부의...
2016.02.12 10:48
쫓겨난 개성공단 기업 보상받으려면 “정부 조치 위법성 입증해야”
민변 “정부결정 법적절차 위반” 지적 vs. 법원이 통치행위로 보면 위법성 사라져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입주기업들의 피해액이 2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벌써부터 국가의 배상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미 개성공단기업협회 측에선 “무리하고 부당한 결정을 한 정부에 책임을 요구하겠다”며 ...
2016.02.12 10:33
與, ‘근로 가능자 표심잡기’ 박차…일자리 확대 공약 베일 벗는다
근로자 계층의 표심을 잡기 위한 새누리당의 일자리 확대 공약이 베일을 벗고 모습을 드러낸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내주 중 일자리 확대 공약을 발표할 방침이다. 서민과 중산층의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해야 ‘근로 가능 계층’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특히 새누리당은 고용 유발 효...
2016.02.12 10:33
다음주 오는 美 핵잠수함, 엄청난 스펙…작전반경 무제한
[헤럴드경제]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맞서 미국은 핵잠수함인 노스캐롤라이나호를 한국에 보내 강력한 대북 ‘무력시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고조 속에 한국과 미국은 공동 국지도발 대비계획(공동대비계획)을 긴급 점검하는 등 대북 군사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지난 11일 군 당국에 따르면 미...
2016.02.12 10:33
[팝콘정치]달라진 SNS 민심, 與에 ‘북풍’을 금하다
민심이 달라졌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라는 무대가 등장하면서부터다.휴전선 인근에서 울리는 총성 한방에 잔뜩 몸을 움츠리던 대중이었다. 폭음이 채 가시기도 전에 보수 정당의 지지율은 늘 치솟아 올랐다. 이른바 ‘총풍’ 혹은 ‘북풍’ 효과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거대한 미사일에도 민심을 동요하지 않았다...
2016.02.12 10:24
北 개성공단에 기갑ㆍ방사포 등 '서울타격' 전력 대거 배치할 듯
개성공단 폐쇄와 군사통제구역 선포를 기습적으로 발표한 북한이 이 곳을 군사기지화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전에 군사가 배치된 곳이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12일 “현재 개성공단에는 소총으로 무장한 북한군 경계병력이 곳곳에 배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대...
2016.02.12 10:24
[개성공단 폐쇄 후폭풍] 월급 8만8607원 세계 최저임금..."대체할 곳 없다"
개성공단이 끝내 폐쇄됐다. 정부 조치와 북한의 유례없는 대응으로 개성공단은 사실상 폐쇄 수순이다. 북한의 돈줄을 압박하는 게 일차적인 목표이지만,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비롯, 한국 역시 피해가 불가피하다.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딜레마다.개성공단은 북한 리스크를 제외하면 기업 입장에선 그 어느 지역보다 매력적이...
2016.02.12 10:17
“본전도 못찾고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악몽같은 하룻밤
北 추방통보에 ‘빈손으로 쫓겨나’“사실상 망한 것이나 다름없어”… 자살이라도 안하면 다행거래중단 막기 위해 한국서 다시 만들어야 할 판[헤럴드경제=신동윤ㆍ박혜림 기자] 북측이 갑작스레 개성공단 내 우리 측 자산을 몰수하고 인력을 모두 추방한다고 일방 통보하며 전날 빈손으로 쫓겨난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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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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