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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View] 차태현② 배우와 예능인, 두 개의 정상을 꾀하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차태현표 코미디’는 이미 하나의 장르처럼 관객들에게 자리 잡고 있다. 배우에게 있어서 하나의 장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만큼 큰 칭찬이 어디 있을까. 그 역시 “최고의 찬사”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하기 때문에’도 마찬가지다. 물론 차태현의 분량이...
2017.01.03 11:25
[인터;View] 차태현① 주연 배우가 내려놓은 ‘분량’의 의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분량 이야기를 첫 촬영 때부터 얘기했어요. (내가)주연이지만 많이 안 나왔으면 좋겟다고..” 오는 4일 개봉하는 영화 ‘사랑하지 때문에’는 교통사고를 당한 뒤 다른 사람들의 속으로 빙의하는 작곡가 이형(차태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극중 이형은 일생일대의 문제에 맞닥뜨린...
2017.01.03 11:24
[인터;View] 신화② ‘신화창조’가 있기에 가능했던 최장수 아이돌 그룹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데뷔 19주년을 맞은 신화가 최장수 아이돌로서 과거 히트곡과 신곡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는 더욱 의미가 깊다. 후배 가수들에 귀감이 되면서 그들에 못지않은 트렌디함을 동시에 자랑할 수 있는 무대다. ‘MBC 가요대제전’은 그래서 신화에게 특별한 무대였다. 이 무대를 시작...
2017.01.02 11:23
[인터;View] 신화① 데뷔 19주년, ‘또’ 새로운 색을 입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늘 새로운 신화를 쓰고 있다. 1998년 데뷔한 이래 멤버 교체와 해체설 한 번 없이 그 긴 시간을 함께 해 왔다. 급변하는 현 가요계에서 이런 그룹이 또 있을까. 그렇게 따로 또 같이 활동하길 반복한 신화는 올해로 데뷔 19주년을 맞았다. 그 오랜 세월 신화는 늘 한 결 같으면서도 도...
2017.01.02 11:22
[인터;VIEW] 뮤지컬 ‘아이다’ 이정화, 사랑 그 위대한 가치를 역설하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이야기는 아이다와 라다메스, 두 사람의 영원불멸의 사랑을 말하지만 가장 큰 사랑은 암네리스의 사랑이죠. 둘 만 생각한 사랑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사랑이었어요. 내가 사랑한 사람의 사랑은 내가 아니라 아이다였죠. 그의 사랑도 사랑으로 인정할 줄 아는 여자였어요. 또한 두 사...
2016.12.01 12:31
[인터:View] ‘미씽: 사라진 여자’ 공효진, 항상 그 이상을 넘어서는 여배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재범 기자] 상식선에서 작품을 접근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본인 역시 “그런 것 같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짐작이 맞는 듯하다. 그래서 이 여배우는 좀 독특해 보였다. 사실 좀 특이하게도 드라마와 영화란 매체의 구분선을 엄격하게 적용해서 선택의 폭을 줄여 나가는 듯 보이기도 한다. 드...
2016.11.28 11:14
[인터:View] ‘형’ 조정석, 이제 ‘납뜩이’ 보내고 ‘고두식’이 맞이할 때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조정석의 영원한 아이콘 ‘납뜩이’가 떠오르지만 그렇다고 그 안에서만 해석을 하기에는 무언가 더 있다. 무언가의 실체를 알아보려면 사실 보는 사람 자체가 힘을 좀 빼야 한다. 남자 배우들의 연기에서 어떤 임팩트를 원한다, 혹은 자극의 강렬함을 필요로 한다, 이런 감정의 기대감을 ...
2016.11.18 11:04
[인터:View] ‘형’ 도경수, 소년과 남자의 경계선 이 배우의 존재감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24세, 내년이면 약 20대의 딱 절반을 넘어서게 된다. 그래서일까. 아직은 소년이라고 하기엔 이미 늦었고, 남자라고 하기엔 아직은 너무도 이른 느낌이 도경수에게선 풍겨온다. 그게 도경수에겐 좋은 의미로 다가 올지도 모른다. 아니 소년도 남자도 아닌 경계선에 서 있는 그에게 부정적 ...
2016.11.18 09:21
[인터;View] 지창욱 "군 입대 전까지 연기에만 매진하고 싶다"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배우 지창욱은 유독 액션과 인연이 깊다. 드라마 '무사 백동수'와 '힐러'에 이어 'THE K2(더 케이투)'까지. 강렬한 남성적 액션이 주가 되는 드라마에 주연으로 발탁돼 화려한 장면들을 만들었다. 그래서였을까. 지창욱은 '더 케이투' 제작발표회 당시 "다시는 액션을 하지 않겠다"는 투정...
2016.11.17 13:36
[인터;View] 윤아 "운 좋아 항상 좋은 것만 누린 것 같아"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소녀시대가 아닌 배우 임윤아에게 tvN 드라마 'THE K2(더 케이투)'는 조금은 특별한 작품으로 남게 됐다. 얼마간의 공백기를 가진 뒤 선택한 국내 복귀작이기도 했지만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에 도전하는 의미가 컸기 때문이다. 임윤아는 그렇게 연기자로서 또 한 번 통해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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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