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원 20명 선발…하늘보리·키링·맨투맨 제공
[웅진식품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웅진식품 하늘보리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와 손잡고 도봉산 하이킹 크루 프로그램 ‘하늘보리 오르락’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네파 크루’ 20명은 오는 28일 서울 도봉산 신선대 코스를 등반한다. 웅진식품은 하늘보리 국립공원 에디션과 ‘하늘보리 반달이 키링’을 증정한다. 네파에서는 뛰어난 활동성과 쾌적성인 특징인 ‘포레스타 우븐 맨투맨’을 제공한다.
웅진식품 하늘보리는 지난 5월 하늘보리 국립공원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후 다양한 하이킹 프로그램과 연계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블랙야크 북한산 베이스캠프점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등산하기에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네파와 재미있는 하이킹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했다”며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깃대종(생태계 지표종)을 수호하고자 하늘보리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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