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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원, 양평서 재가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5일 양평군에 위치한 용문천년시장과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친환경 캠페인 및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상원 주한서 사업본부장을 포함한 직원 총 15여 명은 양평 용문천년시장을 방문해 장보기와 친환경 장바구니 배포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장려와 일회용품 절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재가 어르신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경로식당에서 배식을 돕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방문객에게 R-PET 소재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포하며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권장했으며 제로웨이스트 설거지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친환경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의미를 더했다.

경상원 주한서 사업본부장은 “경상원은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이용의 날, 친환경 캠페인,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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