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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라이트 손동운, 올 가을 새신랑 된다
하이라이트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올 가을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손동운이 오는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손동운은 결혼 후에도 하이라이트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손동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자필 편지를 통해 “감사하게도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분을 만나게 돼 어느 순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9월 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지금껏 해 온 것보다 몇 배로 노력하겠다”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하이라이트 동운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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