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2022 키즈 바이오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의 어린이날'을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대면행사로 진행되며 전시관 입장 등은 무료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멸종위기 동물목걸이 만들기', '동물 이름표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투명부채 만들기', '내가 그리는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디즈니 갈라쇼'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열리는 이날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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