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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만촌자이르네' 4월 분양 예정…607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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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촌자이르네'투시도.[자이S&D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를 대표하는 핵심 학세권인 수성구 '범4만3(범어4동·만촌3동)'지역에서 '만촌자이르네'가 4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오는 2023년 1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6층, 6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607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 면적 별로는 ▲전용 77㎡ 124가구, ▲84A㎡ 272가구 ▲84B㎡ 21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 입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담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달구벌대로, KTX/SRT 동대구역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두리봉 산책로, 범어공원 등이 자리하고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만촌점, 홈플러스수성점 및 다양한 관공서, 문화시설도 있다.

또 교육 환경도 좋아 대청초, 소선여중, 혜화여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1.5km 이내에는 경신고, 대륜고, 경북고, 정화여고 등이 위치한다.

'만촌자이르네'는 4Bay 판상형/탑상형 구성에 우수한 실내 환기와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으며 넓은 동간 거리(약 50m)를 확보하고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췄다.

쾌적한 지상 공간에 운동 및 휴식 시설인 엘리시아 가든이 갖춰지며 어린이 놀이시설인 펀그라운드, 키즈그라운드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만촌자이르네' 인근에 자리한 수성32구역에는 총 870가구(예정) GS건설 ‘자이’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라며 "자이 브랜드 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만촌자이르네'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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