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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엑스포-동국대 경주캠퍼스, 중대재해예방 위한 상호 교류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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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엑스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재)문화엑스포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1일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희림 경주엑스포 대표와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경주엑스포대공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사업 개발 및 추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및 자료제공 등에 적극 협력한다.

또 동국대 스마트안전공학부 학생들이 현상실습의 일환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유해?위험요인 등을 모니터링 하고 경주엑스포는 이를 바탕으로 보완?개선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시스템을 강화한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대학의 지식인프라가 지역기관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전문성을 가진 동국대와 협력하게 돼 든든하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담조직인 안전서비스TF팀을 신설했으며 지난 1일에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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