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대 주 관측실 모습(예천천문우주센터 제공)
[헤럴드경제(예천)=김성권 기자]경북 예천천문우주센터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 봄밤 별 잔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음악회, 과학강연, 관측회로 진행된다.
예천 색소폰 동호회 연주를 시작으로 가수 이한경, 해금연주자 최유하, 권대일 성악가 등이 음악회로 봄밤 별잔치를 시작한다.
이날은 특별히 예천천문우주센터 조재성 센터장의 우주선 “지구”호 라는 주제로 우주의 현재 모습과 또 이를 밝히기 위한 인류의 시대적 역사적 탐구 모습을 현장 강연이 진행된다.
관측회에서 오리온 대성운, 플레이아데스 성단, 프레세페 성단, 쌍성 등을 망원경으로 관측 하는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된다.
봄밤 별찬지 행사는 천문우주센터 천문대 3층 강당이다.
오후 5시40분부터 9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수 있다.
자세한 것은 예천천문우주센터 전화(☎ 054-654-17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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