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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기술주치의 119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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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천)=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는 중소기업의 현장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기술주치의 119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 사업은 1단계로 기술 컨설팅을 통한 애로기술 원인 분석과 문제 해결인 현장애로기술지원과 2단계 로는 지원받은 기술을 통한 시제품 제작 및 공정개선 등 중기애로기술지원으로 나눠져 있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이다.

기업현장에서 당면하는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기술주치의가 최대 10회에 걸쳐 현장에 직접 방문해 기술컨설팅을 하게 된다.

투입되는 기술주치의는 현직 국가?지자체연구기관 또는 공공기관 소속의 선임급 이상 연구원, 산업체 연구 및 기술개발 담당 이사급 이상, 연구개발경력 20년 이상의 인력 등의 전문가로 꾸려졌다.

시는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시장 지향적 기술 선진화를 유도하여 생산현장의 직접적인 채산성 향상과 함께 경쟁력 제고 효과까지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의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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