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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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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메이커랩 (안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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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박경봉)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1, 2단계에 이어 3단계도 선정돼 매년 2억원 내외의 예산을 6년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공과대학 스스로 공학교육혁신을 위한 방향을 수립하고 산업계 수요 및 대학특성에 맞는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창의적 공학인재 양성 및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모된 사업이다.

안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07년부터 운영했으며, 1단계 사업(20083~20122)2단계 사업(20123~20222)을 연속 수행하면서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활동을 수행하며 공학교육의 혁신 사례를 다수 도출했다.
특히 2단계 사업 중에 안동대 공학혁신발전소인 이노메이커랩을 설치,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이를 토대로 ANU CORE School이라는 안동대 고유의 P2BL 교육 플랫폼을 구축, 시범 운영했다.

이에 안동대는 3단계에서는 미래형이동수단을 산업분야로 선정했으며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는 EN-CORE 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학생/산업체 주문형 차세대 모빌리티 융합트랙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경봉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공과대학의 중심주체로서 공학교육 혁신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및 산학혁신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과대학의 취업률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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