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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확진 하루 9000명
광주 5080명·전남 4122명
초·중·고 새 학기를 하루 앞둔 1일 서울 시내의 한 가정집에서 한 초등학생이 엄마에게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선제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9000명선을 넘어섰다.

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3·1절 공휴일인 이날 오후 5시 30분 현재 광주 5080명, 전남 41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남구 소재 요양병원이나 장성 소재 요양원, 영암 및 광양의 산업단지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산발적인 감염이 주를 이루고 있다.

지역별로는 목포 848명, 여수 779명, 순천 598명, 나주 288명, 무안 278명, 광양 258명, 화순 144명, 장성 114명, 영광 112명, 고흥 110명, 해남 94명, 강진 85명, 영암 83명, 장흥 77명, 함평 61명, 담양 57명, 곡성 33명, 진도 31명, 신안 20명, 구례·완도 각 19명, 보성 14명이다.

광주·전남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22일 7308명, 23일 7503명, 24일 8137명, 25일 8320명, 26일 7686명, 27일 7487명, 28일 8089명 등이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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