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Lai Sun Dining, 서구문화구 M+의 독창적인 외식 브랜드 소개

-- 미슐랭 별 두 개를 받은 현대 요리 레스토랑 '모수 홍콩'과 국제적인 올데이 다이닝 컨셉 레스토랑 'ADD+'

(홍콩 2021년 11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홍콩 서구문화구(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에 들어선 아시아 최초의 글로벌 현대 시각문화 박물관인 M+ 뮤지엄이 이달 12일(금요일) 대중에게 공개된다. 모수 서울(파인다이닝)에서 미슐랭 별 두 개를 받은 고급 레스토랑 부문의 개척자 안 셰프가 이곳에 '모수 홍콩(Mosu Hong Kong)'을 개장하면서, 홍콩의 새로운 문화 허브인 M+ 뮤지엄에서 현대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ADD+'는 Lai Sun Dining의 유명 요리 인재들이 만든 올데이 다이닝 컨셉을 선보인다. 이 두 레스토랑은 고객에게 최고의 국제 외식 문화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M+ 갤러리에서 세계적 수준의 시각 문화를 원활하게 체험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해상도 사진 다운로드 링크: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la5KQVNHB3iJo5X1Bbj5_KMNh8W7NB_D?usp=sharing

Lai Sun Dining과 M+ 뮤지엄 개장식에는 Lai Sun Group 회장 Dr. Peter Lam Kin Ngok, M+ 이사회 위원장 Dr. Victor Lo Chung-wing, 서구문화구관리국 CEO Betty Fung Ching Suk-yee, M+ 뮤지엄 관장 Suhanya Raffel 및 기타 귀빈들을 포함해 여러 게스트와 매체가 초청됐다. 개장식 행사에서는 Lai Sun Group 부사장 Anthony Lau와 M+ 뮤지엄 소매 및 판매 책임자 Kirstin Mearns가 연설을 진행했다.

게스트들은 무대에서 두 개의 신규 레스토랑을 발표하고, 돼지구이 절단식, 사자춤, 건배 및 귀빈을 위한 단체 사진 촬영 등에 차례로 참석했다.

신규 레스토랑 공식 발표 후, 사회자 Nicole Leung Lai Kiu가 '모수 서울'로 미슐랭 별 두 개를 받은 '모수 홍콩'의 안성재 수석 셰프, 올데이 다이닝 컨셉을 적용한 'ADD+'의 수석 셰프 Daniel Chan, 건축예술사무소 LAAB의 설계 이사 Otto Ng를 무대로 불러 인터뷰를 요청하고, 두 곳의 외식 브랜드가 지닌 철학, 요리 및 실내 디자인 컨셉을 행사에 참석한 기자들에게 소개했다. 행사 후 게스트와 매체는 행사장 내 다양한 음식 제공구역에서 다양한 요리를 음미했다.

Lai Sun Dining은 서구문화구에 들어선 아시아 최초의 글로벌 시각문화 박물관인 M+ 뮤지엄에서 두 개의 세련된 외식 컨셉을 발표했다. '모수 홍콩'은 '모수 서울'로 미슐랭 별 2개를 받은 고급 식당 개척자가 홍콩의 새로운 문화 허브에서 현대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ADD+'는 Lai Sun Dining의 유명한 요리 인재들이 만든 올데이 다이닝 컨셉을 선보인다. 이 두 레스토랑은 고객에게 최고의 국제 외식 문화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M+ 갤러리에서 세계적 수준의 시각문화를 원활하게 체험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12일의 M+ 뮤지엄 공개에 앞서, 10월 28일(목요일)에 이 두 신규 레스토랑이 서구문화구 M+ 뮤지엄에서 대개장 발표 행사를 진행했다.

고해상도 사진 다운로드 링크: https://drive.google.com/drive/u/1/folders/1zu5pkAYFWvLj3cHyFBmTJk-uOUIMBntG

모수 홍콩

 

서울 출신의 요리 개척가 - 미슐랭 별 2개를 받은 한국식 테이스팅 메뉴

모수의 안 수석 셰프는 고급 식당계의 주요 혁신가 중 한 명이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미국에서 자랐다. 미국에서는 The French Laundry와 Benu 같은 랜드마크 레스토랑에서 요리 기술을 연마했다. 2015년에는 코스모스의 한국식 발음을 본떠서 '모수 샌프란시스코'라는 자신의 레스토랑을 개점했다. 코스모스는 어린 시절에 집 근처 꽃밭에서 피던 꽃으로, 그가 생생하게 기억하는 꽃이라고 한다. 코스모스는 레스토랑 이름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풍부한 감각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그의 바람에도 영감이 됐다. 현대 프랑스 고급 레스토랑의 특징인 디테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모수 레스토랑은 메뉴에 요리의 서사를 넣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수 레스토랑에서는 정교한 아시아 맛과 캘리포니아 최고의 계절별 재료를 결합했고, 안 셰프는 이 야심 찬 데뷔로 자신의 첫 미슐랭 별을 받았다. 2017년에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어린 시절 기억하던 독특한 맛에 대한 탐구를 심화시켰다. 그의 다음 사업인 '모수 서울(Mosu Seoul)'은 미슐랭 별 두 개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 현대 고급 식당계를 촉진하고, 전통 한국 요리의 재발견을 장려했다.

전통 재구성 - 우엉 껍질부터 동치미까지

안 셰프는 자신의 요리를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며, 종종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에서 영감을 얻는다. 그는 단순한 우엉 껍질부터 맛있는 해초와 수제 동치미에 이르기까지 소박한 한국 재료로 정교한 맛을 개발한다. 또한, 안 셰프는 전통적인 기법과 과학적 요리 도구 사이에서 신중하게 균형을 맞춘 본인만의 접근법에 최고 수준의 국제 고급 식당에서 얻은 본인의 경험을 반영한다. 그는 재료의 근원적인 본질을 모호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실험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혁신의 순간이 좋아하는 맛과의 만남이라는 단순한 기쁨으로 이어지는 외식 경험을 선사한다. 그의 테이스팅 메뉴의 기승전결에서 가장 확실한 것은 오랜 한국 외식 문화에 현대 세계 요리의 뉘앙스를 불어넣는 독창성이다.

갤러리 연계 - 기술과 자연의 교차로

LAAB 건축가들이 설계한 '모수 홍콩'의 실내는 안 셰프의 요리 가치를 반영하는 한편, M+ 뮤지엄의 건축과도 원활하게 연결된다. M+ 뮤지엄 건물 3층에 위치하는 '모수 홍콩'은 파릇파릇한 옥상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바로 위에는 수천 개의 강력한 LED 전구를 넣은 디지털 스크린인 'M+ 파사드'가 보인다. LAAB은 이 독특한 환경을 반영해 '디지털 자연'이라는 컨셉을 구상했다. 이 공간에서는 빛과 그림자의 작용으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는 첨단 디지털 조명 시스템뿐만 아니라, 모수의 요리 경험을 찬미하는 뜻에서 가공하지 않은 천연 소재를 사용한다. 레스토랑 손님들은 옥상 정원을 내다보며 홍콩의 상징적인 스카이라인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바로 아래에서는 여러 창문을 통해 콘크리트를 두른 M+ 뮤지엄의 대표적인 전시 공간 중 하나인 'Focus Gallery'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식사하는 손님들은 도시 자연, 디지털 설계 및 시각 문화의 통합적인 경험에 몰입하면서 '모수 홍콩' 요리를 즐길 수 있다.

ADD+

 

올데이 다이닝 개념 - 박물관과의 상호연결과 상호작용

'ADD+'는 홍콩에 새로 생긴 시각문화 박물관에서 즐기는 올데이 다이닝 개념을 선사한다. 동종의 박물관 중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M+ 뮤지엄은 아침 개점부터 M+ 파사드가 스카이라인을 밝히는 늦은 저녁까지, 종일 홍콩 시민과 국제 손님들을 환영한다. Lai Sun Dining은 온종일 방문객의 리듬에 맞춰 외식 경험을 제공한다. 'ADD+'는 영양 만점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편리한 곳이자, 비즈니스 런치를 할 수 있는 완벽한 곳이며, 오후에 느긋하게 차를 음미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저녁에는 해피 아워 와인과 스낵을 즐긴 후 풍성한 저녁 식사도 즐길 수 있다. Lai Sun Dining 그룹과 공동 개발한 클래식 요리를 선보이는 'ADD+'는 국제적으로 가장 인기 많은 요리에 정교한 손길을 가미했다. 홍콩의 고전적인 간식부터 새롭게 해석한 국제 요리에 이르기까지, 'ADD+'는 홍콩 시민과 국제 방문객 모두를 환영한다. 전체 면적이 10,000ft²가 넘는 'ADD+'는 광활한 캐주얼 다이닝 존, 매력적인 바 테이블 및 포장 구역으로 나뉜다. 빨리 갤러리로 돌아가거나 근처 아트 파크와 서구문화구를 탐색하고자 하는 이들은 포장 구역을 이용하면 좋다.

추가 반사로 볼 수 있는 경관 - 여러 각도에서 보는 역동적인 하버 전망

'ADD+'는 아트 파크 산책로에 근접한 M+ 뮤지엄 건물에 위치한다. 설계자는 모든 M+ 뮤지엄 방문객이 이곳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람하는 방식을 배가하는 컨셉으로 '추가 반사로 볼 수 있는 경관(Additive Reflection)' 기법을 재치 있게 채택했다. 이 공간은 새로운 전망과 관점으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는 지그재그 유리 벽으로 설계됐는데, 공간의 각 모퉁이에서 유리에 반사되는 독특한 항구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설계는 고용한 아침부터 반짝이는 밤까지 온종일 달라지는 홍콩의 스카이라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온종일 다양한 분위기와 느낌을 선사한다.

Lai Sun Dining은 M+ 뮤지엄에 '모수 홍콩'과 'ADD+'라는 두 개의 새로운 음식 제공 프로젝트를 도입함으로써, M+ 뮤지엄의 발전을 더욱 도모하고 지원하며, 방문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모수 홍콩' 수석 셰프

안성재 

한국 서울에서 태어난 안 셰프는 할머니의 요리를 먹으면서 자랐다. 그의 할머니는 북한 요리와 일본 요리 전통을 혼합한 요리를 만들었다. 어린 시절 그는 캘리포니아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부모님이 소유 및 운영하던 중화요리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처음으로 레스토랑 주방을 체험했다. 이후 그는 미 육군 소속으로 이라크에 파병됐고, 그 후에 셰프로서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The French Laundry, Benu 및 Urasawa를 포함해 미슐랭 별을 받은 여러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후, 2015년 여름에 '모수 샌프란시스코'를 개점했다. 개점 첫해에 미슐랭 별 하나를 받으며 인기를 얻었는데, 안 셰프는 다문화 경험과 디테일을 향한 세심한 주의를 조화롭게 결합하며, 그만의 독특한 요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가족과 더 가까이 지내고자 2017년 가을에 서울로 돌아왔고, 현재 미슐랭 별 두 개를 받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안 셰프와 Lai Sun Dining이 손을 잡고 화려한 새로운 페이지를 연다. 바로 홍콩과 전 세계 손님들에게 신선한 아시아 현대 요리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ADD+' 수석 셰프

Daniel Chan

Daniel Chan은 홍콩에 위치한 Clear Water Bay Golf Club에서 처음으로 전문 레스토랑 체험을 하던 10대 시절에 요리를 향한 열정을 키웠다. 그는 Grand Hyatt Hong Kong에서 서양 요리 훈련을 받았고, Grand Hyatt Hong Kong에 있는 Banquet Kitchen과 Grissini 레스토랑에서 부주방장에서 셰프 드 파티로 승진했다. 2000년에는 세련된 손님들로 유명한 Peak의 인기 레스토랑 Cafe Deco에서 제안한 주니어 수셰프 직을 받아들였다. 이후 마카오의 Macau Tower Convention & Entertainment Centre와 홍콩의 Miramar Hotel Group에서 일했고, 이후 다시 Grand Hyatt Hong Kong으로 돌아가 수셰프와 셰프 드 퀴지니에가 됐다. Chan 셰프는 2019년에 Hotel VIC(현 Hyatt Centric)와 Hotel Alexandra에서 중요한 레스토랑 개장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변화하는 시장 경향과 보조를 맞추는 그는 Ali Oli Bakery에 센트럴 Bakery Kitchen, 포장 요리 사업 및 음식 공급 서비스에 대해 자문도 했다. 이제 'ADD+'를 통해 수석 셰프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홍콩 레스토랑 계에서 찾던 어린 시절 열정에 다시 불을 붙일 계획이다.

Lai Sun Dining

Lai Sun Group의 자회사인 Lai Sun Dining은 홍콩 기반의 주요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전 세계 30개 도시에서 19개의 독특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Lai Sun Dining 포트폴리오와 2개의 독점 프라이빗 클럽이 받은 미슐랭 별을 합하면 총 9개나 된다. (https://laisundining.com/)

M+ 뮤지엄 

M+ 뮤지엄은 20세기와 21세기의 시각미술, 설계 및 건축, 영상, 그리고 홍콩의 시각문화를 수집, 전시 및 해석하는 데 집중하는 박물관이다. 홍콩 서구문화구에 위치한 M+ 뮤지엄은 세계 최대 규모의 현대 및 동시대 시각문화 박물관 중 하나로, 세계 굴지의 문화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대담한 포부를 갖고 있다. M+ 뮤지엄은 독특한 시대와 장소를 반영한 새로운 종류의 박물관이자, 아시아의 21세기를 담은 독특하고 혁신적인 목소리를 정의하고자 홍콩의 역사적인 지역-국제 균형을 기반으로 하는 박물관이다.

서구문화구 

서구문화구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야심 찬 문화 프로젝트 중 하나다. 서구문화구의 비전은 빅토리아 항구 옆의 40헥타르 매립지에 활기 넘치는 새로운 홍콩 문화지구를 조성하는 것이다. 극장, 공연장 및 박물관이 다양하게 혼재한 서구문화구는 세계적 수준의 전시, 공연 및 문화 행사를 제작 및 개최하며, 2km 길이의 해안 산책로를 포함하는 23헥타르 면적의 열린 공공 공간을 선보인다.

Related Links :

https://laisundining.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