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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형 부동산 600만원대 오피스텔 분양 인기!!

최근 삼성반도체 증측으로 인한 대기수요가 풍부함에 따라 동탄신도시 부동산시장이 열기를 띠고 있다.  소형주택·오피스텔은 1가구 2주택 제외 대상이며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요즘 보기 드문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은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된 현금 수입이 생기고 임대 기간 중에는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소형 임대주택에 관심이 높은 이유는 1~2인 주거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고, 월세 가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1~2인 가구는 지난 10년 사이 600만 가구로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 환경 등 싱글산업 규모 역시 올해는 8조원 이상 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신도시 상권으로 알려져 있는 동탄신도시 소형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탄 에스원스마트빌’은 종사자가 12만에 이르는 삼성반도체와 IT지원시설종사자 및 증축대기자  7만 그리고 대학병원 신축 등의 시설로 인근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직장인, 상업지역 종사자들의 유입은 늘고 있으나 주변에 소형오피스텔 공급은 적어 삼성반도체 직원과 협력업체직원등 대상으로 임대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스원 스마트빌은 오피스텔에서 32인치 LCD TV, 전자레인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레인지 등 많은 옵션 시설들이 제공되기 때문에 임대를 놓기 더 수월하다”고 밝혔다.

동탄 에스원스마트빌은 지하 3층~지상 12층 건물로 총 154세대이며,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29㎡~60㎡ 전세대 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 원대로 동탄 내에서 저렴한 편이며, 실투자금액은 4천만 원대로 10%대 수익률을 예상한다.

안정성은 계약금, 중도금, 잔금까지 모두 대한주택보증에 입금하여야하며 등기까지 대한주택에서 관리하며 대한주택보증(주)에 건축토지까지 수탁이 되어 있어 100%안전하다고 말한다.

문의 : 031) 8015-427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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