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일동제약 임직원과 비오비타 광고 전속모델인 가수 김윤아<사진> 씨가 함께 했다. 일동제약은 이날 신장ㆍ체중측정기기 2대, 기저귀 100팩, 초유제품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경기북부보호소는 경기북부지역에서 발생하는 기아(棄兒), 미아, 결손가정 아이, 학대아동, 미혼모아동 등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약 40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한편, 일동제약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에는 어린이재단에 1000만원, 창립기념식 당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