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매년 중소기업연수원을 중심으로 실시 해 오던 식목행사를 확대해 전사적 차원에서 실시한 것으로 경기도 여주군 한강살리기사업 제3공구 양촌지구를 비롯한 영산강ㆍ낙동강지구에서 임직원 185여명이 느릅나무 등 87그루를 심었다.
중진공 송종호 이사장은 “희망의 숲이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수변 생태공간으로 가꾸어지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숲은 다음 세대를 위한 귀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진공은 지난해부터 기업사랑ㆍ농촌사랑ㆍ이웃사랑ㆍ환경사랑이라는 네가지 부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진용 기자 @jycafe>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