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을 개관했다. 최근 열린 개관식에는 이근포 사장과 한화건설 봉사단이 참여했다. 이 사장은 개관식에 앞서 손수 책장을 설치하고 도서를 진열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 공사는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개관일까지 한화건설 봉사단 100여명이 동참했다. 이 사장 외 임직원들은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에 15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이 사장은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의 명예관장으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