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아이돌 부럽잖은, 나는 발레돌
신체 콤플렉스와 맞서 싸운 한국 발레 1막큰 키·탄탄한 몸매에 뛰어난 실력까지…유망주들 속속 등장열성 팬클럽 보유…스타 등극 지표 광고시장까지 노크장면 1. “Bravo!(브라보)” “Oh, cute(오 큐트, 귀여워요)”지난 16~1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조버그 극장의 만델라 시어터(The Mandela...
2012.03.22 09:43
남아공서 한국발레 첫 선, ‘백조의 호수’…현지관객들 “오 뷰티풀!”
[요하네스버그(남아공)=황유진 기자]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이 지난 16~1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조버그 극장의 만델라 시어터에서 펼쳐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과 남아공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조버그 극장의 초청 아래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이 공동 주최...
2012.03.22 08:44
‘클래식 한류’ 이끄는 발레돌, 아이돌스타 부럽지 않아요~
장면 1. “Bravo!(브라보)” “Oh, cute(오 큐트, 귀여워요)”지난 16~1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조버그 극장의 만델라 시어터(The Mandela at Joburg Theatre). 유니버설발레단이 선보인 ‘백조의 호수’ 공연을 관람한 현지인들은 연방 환호성을 터트리며 기립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무대에 오른 주역 발레리...
2012.03.22 08:26
쥐라기 시대, 바다에도 공룡이 살았다고?
최근 영국의 요크셔 박물관에서 어룡의 화석이 최초로 일반에 공개되면서 어룡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흔히 공룡 하면 육지 공룡들을 떠올리지만, 쥐라기와 백악기에는 바다를 지배했던 바다 공룡들이 있었다. 오프탈모사우루스, 플레시오사우루스 등 어룡과 수장룡들은 중생대 바다 파충류 중에서 가장 번성...
2012.03.21 15:00
아마추어 연주자 지원…클래식 저변 넓힌다
기타, 드럼, 건반 등을 연주하는 일반인들이 밴드를 결성해 취미활동을 하는 것처럼 클래식 악기나 국악기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활동을 돕는 예술단체의 움직임이 눈길을 끈다. 클래식이나 국악이 대중 속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 그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세종문화회관의 경우 오는 30일 오디션을 거쳐 40여...
2012.03.21 11:02
<새책>북한 김정남 “정기적으로 함께 식사하는 남한 사업가 있다”
얼마전 북한 김정남이 마카오에서 호텔비를 내지 못해 객실에서 쫒겨났다는 소문이 돌았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후 삼남 김정은이 군 최고사령관에 오르며 후계자의 지위를 탄탄히 굳히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 화제가 됐다.김정남은 지금까지 도박과 엽색에 빠진 방탕아의 이미지로 알려졌다. 1990년대 중반 평양의...
2012.03.21 09:58
국립오페라단, 창단 50주년 기념무대는 오페라 ‘라보엠’으로 …
국립오페라단 다음 달 3~6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선보인다. 국립오페라단의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에는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지휘자로 나선다. 국립오페라단이 정명훈 감독과 함께한 작품은 2009년 ‘이도메네오’, 지난해 ‘시몬 보카네그라’에 이어...
2012.03.21 08:35
<이영한 선임기자의 art & 아트> 경쾌한 기호의 유희…그것은 한편의 詩였다
데미안 허스트·게리 흄 등‘yBa’군단의 스승으로 유명일상적 오브제의 이미지추상적 단어들과 결합현대인의 삶·내면 압축된익숙하지만 낯선 풍경갤러리현대서 내달 29일까지부드러운 은발을 휘날리는 마이클 크레이그-마틴(Michael Craig-Martinㆍ71)은 수식어가 많은 작가다. ‘영국 개념미술의 선구자’ ‘...
2012.03.20 14:10
“컬렉션은 그 자체가 하나의 예술”
피정환씨 부부 소장품전피정환(56ㆍ신동시장 대표) 씨 부부는 화랑가에서 ‘꽤나 부지런한 미남미녀 수집가’로 손꼽힌다. 굵직굵직한 전시와 경매는 빠짐없이 훑는 데다, 미술 강좌도 열심히 수강하기 때문이다. 그가 약 25년간 수집한 작품 중 한국화 거장의 회화를 모아 소장품전을 꾸몄다.오는 4월 1일까지 서울 소공동...
2012.03.20 14:10
도심속 시골마을 실험
‘도심 속 시골’로 불리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일대는 개발제한으로 인해 1960년대 서울의 풋풋한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서울의 명소’로 부상 중이다. 부암동에 위치한 환기미술관(관장 박미정·사진)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환기미술관 부암동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미술관이 중심이...
2012.03.20 13:58
5011
5012
5013
5014
5015
5016
5017
5018
5019
502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