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2012 아시아 희망콘서트’ 10일 개최
아시아교류협회는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2012 아시아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한국, 베트남, 몽골 등 전통연주자와 락밴드가 혼합된 최초의 아시아 퓨전밴드인 ‘MOA밴드’가 참여하는 공연으로 이 공연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을 다문화 가정 지원, 라오스 학교 건립, 인도...
2012.07.09 11:43
외규장각 의궤 한글로 번역된다
프랑스로부터 145년만에 환수사도세자 장남 장례과정 담겨지난해 프랑스로부터 145년 만에 환수된 외규장각 의궤가 우리말로 번역된다.한국고전번역원은 외규장각 의궤 가운데 ‘의소세손예장도감의궤(懿昭世孫禮葬都監儀軌)’에 대한 번역 작업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반환된 외규장각 의궤 가운데 번역 작업에 들어가는...
2012.07.09 11:31
“자신의 이름으로 장르가 된 춤꾼”
“공옥진이란 이름이 곧 공연이고 브랜드죠.”진옥섭 한국문화의집 예술감독은 공옥진 여사는 자신의 이름으로 한 장르가 된 분이라고 평가했다.한 시대를 풍미했던 광대, ‘병신춤’이란 요사스러운 이름으로 불렸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그는 1인 창무극을 만들었다. 창과 춤, 극이 한데 어우러진 그의 공연은 기본적인 뼈대...
2012.07.09 11:30
도종환 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과서 16종 수정 보완 권고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중학교 검인정 교과서 16종에 대한 합격 통보를 하면서 11곳에 도종환 시인의 작품을 빼도록 권고한 것이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평가원은 지난달 26일 검정 심사를 통과한 출판사에 수정ㆍ보완 의견을 보내면서 도 의원의 시와 산문 게재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12.07.09 11:12
서희, 아시아인 최초 美 ABT 수석무용수
[헤럴드생생뉴스] 세계 정상급 발레단인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에 소속된 한국인 무용수 서희(25)가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로 승급했다. 75년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역사에서 아시아인의 수석무용수는 서희가 처음이다.8일 ABT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동안 이 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던 서희가 7월 수석무용수로 승급했...
2012.07.09 11:05
‘세계 비보이 대회’ 亞 소년들이 휩쓸다
진조 크루 3년 연속 수상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주최한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국내 참가자들을 비롯해 일본ㆍ대만 등 아시아 참가자들이 상위권 수상을 휩쓸었다. 지난 7, 8일 이틀간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린 ‘R-16 KOREA 2012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대회(이하 세계 비보이대회)’에서 팝핀 솔로부문에 한국의 부갈...
2012.07.09 11:02
폐허에 온기 불어넣자…예술이 되다
‘건축계의 노벨상’ 수상자피터 줌토르 10년여만에 완성벽돌 틈새로 쏟아지는 빛줄기숭고함·신성한 분위기 연출전위미술가 요셉 보이스 작품옆엔나무로 깎은 중세시대 예수상이…거부감 없는 절묘한 공존도 눈길[쾰른(독일)=이영란 선임기자]21세기에 접어들면서 세계 건축계는 ‘지속가능한 건축물’에 대한 논의가 더...
2012.07.09 10:09
관광공사 ‘세계 비보이 대회’ 亞소년들이 수상 휩쓸어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주최한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참가자들이 상위권 수상을 휩쓸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린 ‘R-16 KOREA 2012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이하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팝핀 솔로 부문에 한국의 부갈루 킨(BO...
2012.07.09 09:47
폐허에 지은 보석같은 미술관..독일 콜룸바뮤지엄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세계 건축계는 ‘지속가능한 건축물’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졌다. 급하게 후딱후딱 지었다가 유행이 바뀌거나 쓸모없게 되면 부수고 다시 짓는 건축이 아니라 대대손손 이어갈 건축물, 자연 환경을 해치지 않는 건축물이 화두로 떠올랐던 것.이런 상황에서 최근들어 건축가들과 미술관 관계자들에...
2012.07.09 09:44
공옥진 타계, “그의 이름이 곧 쟝르”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공옥진이란 이름이 곧 공연이고 브랜드죠.”진옥섭 한국문화의 집 예술감독은 공옥진 여사는 자신의 이름으로 한 쟝르가 되신 분이라고 평가했다.한 시대를 풍미했던 광대, ‘병신춤’이란 요사스런 이름으로 불렸지만 그의 공연은 엄밀히 말하자면 1인 창무극으로 새로운 쟝르를 만든 것이다...
2012.07.09 09:23
4941
4942
4943
4944
4945
4946
4947
4948
4949
495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이 동네도 45층 아파트 생긴다고?…신풍역세권 재건축 급물살 [부동산360]
통합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우성2차·우창’이 조만간 정비사업의 7부 능선이라 불리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을 전망이다. 이를 위한 공람 절차에 돌입한 신길우성2차·우창은 내년 8월경에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조합은 이주·철거 기간에 기존 최고 35층에서 45층으로 층수를 상향하는 설계 변경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는 투트랙 전략을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청은 신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