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새책> 스한빙이 본 시진핑 시대, 중국의 대미전략은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달러에 대한 위안화의 절상 움직임은 이제 거의 완료되었으며, 그 후에 이어지는 흐름은 완전히 상반된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다. 이는 하나의 게임이 끝나고 다음 게임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본문 중)시진핑 체제의 중국과 오바마 2기 정부의 미국이 어떻게 새로운 G2 관계를 설정할지 ...
2013.01.03 08:41
<새책> 퇴계처럼’ 출판 다이제스트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후(게르하르트 핑크 지음ㆍ이수영 옮김/예경)=인류 문화사상의 원류인 그리스ㆍ로마 신화 속 인물 800명을 재구성해 사전식으로 꾸몄다. 이들은 오늘날까지 미술과 오페라, 희곡, 서사시, 소설, 영화, 건축 등의 주인공으로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 나오...
2013.01.03 08:18
<새책>탄생 100주년 까뮈의 ‘이방인’ 의 재발견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모든 것이 기우뚱한 것은 바로 그때였다. 바다는 무겁고 뜨거운 바람을 실어왔다. 온 하늘이 활짝 열리며 불을 비 내리듯 쏟아붓는 것만 같았다. 나는 온몸이 긴장해 손으로 피스톨을 그러쥐었다.’(‘이방인’ 중)20세기 새로운 인간으로 불리는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의 주인공 뫼르쏘가 ...
2013.01.03 08:18
연극 ‘사라지다’, 경계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밀면 선 밖을 넘어가버릴 것 같다. 그럼에도 그 선을 넘지 않으려고 악착같이 매달리고 버티려는 것이 경계를 두려워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모습일 듯하다.연극 ‘사라지다’는 경계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혼, 불륜, 성전환, 동성애, 유산, 죽음 등 선을 넘었거나 그 경계에서 고통과 아픔을 겪어야 했던 사람들의 수...
2013.01.03 07:38
루시아, 첫 단독 콘서트 티켓 5분 만에 매진…1회 추가 공연 확정
싱어송라이터 루시아(심규선)가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1회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루시아는 오는 27일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처음’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지난달 28일 티켓 예매를 시작한 이번 공연은 오픈 1분 만에 1층 좌석을, 5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켰다. 이에 루시아는 다음...
2013.01.02 15:04
새 아침,새로운 사실주의의 세계로 들어가볼까?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그림 속에서 맨발로 출발선에 선 이는 인디언 출신의 스포츠영웅 짐 도프(1887~1953)이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프래그의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태어나 부모를 일찍 여의고 홀홀단신이 된 도프는 악취 나는 하수도공사 노동자 등을 전전하며 학교를 다녔다.그러던 중 타고난 운동실력이 드러나며...
2013.01.02 13:48
젊은 화가 김성윤이 그린 비운의 스포츠스타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맨발로 막 출발선을 끊고 있는 선수는 미국의 스포츠영웅 짐 도프(1887~1953)이다. 미국 오클라호마의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태어나 부모를 일찍 여의고 홀홀단신이 된 도프는 악취 나는 하수도공사장의 잡역부 등을 전전하며 학교를 다녔다.그러던 중 타고난 운동실력이 드러나며 1912년 스톡...
2013.01.02 13:46
올 겨울방학엔…아이들 기억 속에…오래 남을 공연 한 편
어린시절 봤던 좋은 공연들은 평생 추억으로 남는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국영수 위주의 학업도 중요하지만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다. 겨울을 맞아 어린이ㆍ청소년을 위한 공연들이 여기저기서 막을 올린다. 아이들에게 어떤 공연이 평생토록 기억의 저편 한구석에서 끄집어낼 수 ...
2013.01.02 12:59
<아트홀릭> 다시, 새로운 출발이다
맨발로 출발선에 선 이는 미국의 스포츠 영웅 짐 도프(1887~1953)다.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태어나 부모를 일찍 여의고, 악취 나는 하수도 공사 노동자 등을 전전하던 도프는 1912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철인 10종 및 5종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일약 스타가 됐다. 그러나 그는 대학 시절 프로야구 마이너팀에서 아르바이트...
2013.01.02 11:33
겨울방학,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아이들 공연 무엇이…
어린시절 봤던 좋은 공연들은 평생 추억으로 남는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국영수 위주의 학업도 중요하지만 평생 잊지못할 기억을 만들어 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다. 겨울을 맞아 어린이ㆍ청소년을 위한 공연들이 여기저기서 막을 올린다. 아이들에게 어떤 공연이 평생토록 기억의 저편 한구석에서 끄집어낼 수 ...
2013.01.02 06:55
4811
4812
4813
4814
4815
4816
4817
4818
4819
4820
연재 기사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