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연극 ‘아리랑 랩소디’, 2차세계대전의 유럽이 일제치하 한반도로…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관객을 찾아 일정한 거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유랑극단. 즐거운 연희 속에 사는 그들의 삶은 반대로 고난과 슬픔이 있다.세르비아의 작가 류보미르 시모비치의 작품 ‘쇼팔로비치 유랑극단’을 재창작한 연극 ‘아리랑 랩소디’가 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공간 서울에서 공연된다.2차세계...
2013.01.04 08:47
한예종, 예술영재교육 심포지엄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박종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원장 강태희)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에서 ‘예술영재교육의 현황과 전망 -Emerging Perspectives in the Gifted Education in Arts’을 주제로 예술영재교육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예술영재교육 분야의 석학을...
2013.01.04 08:24
<새책> 신달자 시인,“엄마에게 아들은 타자지만 딸은 나다”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미안해, 고마워. 딱 두 마디면 돼요. 독한 말로 상처를 주고 아픈 곳을 무자비하게 할퀴지만 금세 돌아서 끌어안고 우는 관계가 엄마와 딸이에요.”이 시대 ‘여자들의 멘토’ 신달자 시인이 딸의 이름으로 70년, 엄마의 이름으로 45년을 살아낸 뒤에 얻은 엄마와 딸의 실체다. 못 배워서 딸만...
2013.01.04 08:16
<새책>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의 과학적 진실은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미술작품만큼 잘 들어맞는 경우도 드물다. 틀과 잣대만 달라져도 그림은 숨겨놓은 또 다른 세상을 보여준다. 과학칼럼니스트 이소영 씨가 쓴 ‘실험실의 명화’(모요사)는 그림을 과학의 눈으로 들여다보며 찾아낸 숨은 그림 속 이야기다.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 중 하...
2013.01.04 08:14
<새책>정의는 형평성이 아니라 지혜다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연말 연초, 연봉 협상과 승진심사의 시기다. 1년간의 성과를 평가받으며 개인적인 인센티브를 받기도 한다. 그렇다면 누구를 승진시키고 누구를 제외시킬 것인가. 그 와중에 구성원 모두를 만족시킬 방법은 과연 있을까. 경영학의 난제이자 우리 사회의 화두인 보상과 분배라는 ‘고르디우스의 매...
2013.01.04 08:14
미술과 디자인, 공연장의 이색 만남
뮤지컬 공연장 로비에 스와치 시계, 아트북, 머그컵이 진열됐다. 구두, 스카프, 아예 드레스룸 세트를 선보인 곳도 있다.갑자기 뮤지컬 공연장 로비에 ‘무슨 전시회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화환 아래 쌀자루 포대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확실하다.공연장이 미술ㆍ디자인과 함께 하고 있다. 공연과 현대미술의 조합은 뮤지컬...
2013.01.04 07:43
세종국제음악제 12일부터 서울에서 열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국내외 우수 교수진이 함께하는 세종국제음악제가 개최된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세종국제음악제는 다음달 12일부터 19일까지 올림푸스 홀, 서울교육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등에서 열린다.이에 앞서 12일 열리는 오프닝 콘서트는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진행되며 대미를 장식하는 파이널 콘서...
2013.01.04 07:33
YB&리쌍 ‘닥공’ 콘서트, 부산ㆍ대구 공연도 매진 행렬
YB와 리쌍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닥공’이 서울에 이어 부산과 대구 공연에서도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지난 29일 부산과 31일 대구에서 ‘닥공’이 열렸다. 지정 좌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올 스탠딩’으로 열렬히 환호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서울 공연과 마찬가지로 1부 ...
2013.01.03 19:06
[새 책]‘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진실을 파헤치다 <일어나라, 기훈아!>
[헤럴드생생뉴스]1894년 프랑스에서 벌어진 ‘드레퓌스 사건’과 1991년 한국에서 일어난 ‘강기훈 유서 대필 사건’은 여러모로 닮았다. 프랑스의 군부 세력은 드레퓌스를 ‘악랄한 간첩’으로 몰아갔고, 한국의 6공화국 정권은 강기훈 씨를 ‘유서를 대필한 범죄자’로 몰아붙였다. 진실 공방의 쟁점이 된 소재도 드레퓌스...
2013.01.03 17:32
국립중앙도서관서 가장 많이 빌려본 책은?
[헤럴드생생뉴스] 지난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본 책은 혜민 스님의 에세이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심장섭)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이용된 도서 80권’ 중 1위는 매사추세츠주 햄프셔대의 한국인 스님 교수 혜민(40)의...
2013.01.03 16:12
4811
4812
4813
4814
4815
4816
4817
4818
4819
4820
연재 기사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