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보지않은 자 입 다물라"…한국사 일타강사의 '일침'
한국사 일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 씨가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한 뒤 “영화든, 책이든 민감한 것이 있으면 일단 보고 이야기해라. 보지 않은 인간들은 입 다물어라”라며 일침을 날렸다. 전 씨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근 가장 핫한 영화라고 할 수 있는 ‘건국전쟁’을 봤다...
2024.02.16 07:19
“의자는 종합예술”…공연장 의자, 어디까지 아십니까. [공연장 이 의자]
붉은 빛깔의 포도가 주렁주렁 매달린 국내 최초 ‘빈야드’(Vineyard·포도밭) 스타일의 롯데콘서트홀, 한국 공연장 사상 초유의 ‘파격’적인 색상인 연회색빛 의자가 가득찬 ‘초자연주의’ LG아트센터, 빨강·주황·노랑색이 불꽃놀이처럼 색감이 터지는 부천아트센터&...
2024.02.15 17:02
“누가 이 의자에 껌을 붙였습니까”…점검에 1000만원·교체에 개당 150만원 [공연장 이 의자]
공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6시 30분. 28명의 하우스 어텐던트(객석 안내원)가 객석으로 들어와 의자를 하나 하나 확인한다. 30분 간 한 사람이 확인해야 할 의자는 약 72개. 의자를 내렸다가 놓으며 ‘기립 속도’를 확인하고, 의자 시트의 올 풀림이나 오염은 없는지, 팔걸이의 균열이나 도장 상태엔 문제가 없...
2024.02.15 17:02
마지막 남은 디젤난방차, 국가등록문화유산 됐다
마지막 남은 증기난방 체계의 디젤 난방차인 ‘디젤난방차 905호’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문화재청은 1964년 10월 인천공작창에서 최초로 제작한 난방차 10량 중 하나인 디젤난방차 905호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950년대 여객열차가 증기 기관차에서 디젤 기관차로 바뀌면서, ...
2024.02.15 15:17
한눈에 읽는 신간
▶태양을 만드는 사람들(나용수 지음, 계단)=태양은 어떻게 빛을 내는 걸까. 핵융합은 꺼지지 않는 태양 에너지의 근원을 밝히는 데서 시작됐다. 핵물리학와 양자역학의 전성기였던 20세기, 물리학자 한스 베테는 수소 핵융합에 대한 결정적인 이론을 정립하며 수소 폭탄의 길을 열었다. 이어 소련 과학자들이 핵융합을 실현...
2024.02.15 15:14
세상 바꾸려고 모두 ‘슈퍼스타’ 될 필요는 없다 [북적book적]
각자도생(各自圖生). 현재의 한국 사회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이젠 너무 익숙해진 시대의 단어다. 욕망의 관성에 따라 얄팍하게, 제각기 살아 나갈 방법을 꾀하는 사회에서 공동체 의식은 잊혀졌다. 이는 인간의 진정한 본성을 묻는 질문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뜨겁게 회자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순식간에 전 세계를 강타...
2024.02.15 14:43
과학자들이 탐험을 떠날 때 화가를 대동한 이유[북적book적]
8000만 점.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동식물, 화석, 암석, 광물의 수다. 이곳은 매년 8000여 명의 방문 과학자들이 이용하는데, 이들이 해마다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만 1만4000일 이상이다. 자연사박물관은 미술과도 떼어낼 수 없다. 조류, 포유류, 곤충류 등을 그린 수채세밀화 50만 점도 함께 전시돼 있다. ...
2024.02.15 14:18
최재천 교수 "‘재미있는 지옥’ 한국서 필요한 건 공평 아닌 공정”[북적book적]
“미국이 ‘재미없는 천국’이라면,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입니다. 어느 나라보다 공평을 주장하지만, 가진 자가 공평하게 살면 그런 사람들만 잘 살게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공평에 양심이 가미된 ‘공정’ 입니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최근 서울 광화문의 한...
2024.02.15 14:08
BTS 뷔, 셀린느옴므 서머24, 빛나는 패션모델
BTS(방탄소년단) 뷔의 빛나는 패션모델 뷰가 공개되었다 15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에 따르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메종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한 새로운 디지털 컨텐츠를 공개했다. 더블유 코리아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 이번 컨텐츠는 시리즈로 공개된 게시...
2024.02.15 12:38
초콜릿·시럽 없이도 ‘당의 왕’ 카스텔라
주로 기념일에 먹었던 케이크가 이제는 일상 디저트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케이크는 설탕이 많은 음식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카스텔라는 당류 함량이 높은 케이크 중 하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정보성분 자료에 따르면 케이크 품목별 총 당류 함량(전국 평균, 100g기준)은 ‘카스텔라’가 33.7g으로...
2024.02.15 11:08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영상] 분당 옆 2층 전원주택 2억대로 반토막…도대체 무슨일이?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이 감정가의 반값 수준으로 경매에 나왔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의 특성을 가진 동시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만큼 이달 경매에서 낙찰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경기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은 채무자가 3억원 남짓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에 부쳐졌다. 올 1월 22일 경매가 개시됐고 두 번의 유찰을 겪어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에 못미치는 수준에서 가격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