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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튜어디스가 비행기 안에서 춤을 춘 이유?
비행기 안에서 춤을 추며 안전시범을 보인 스튜어디스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10일 인민왕(人民网)은 중국 수도(首都)항공사 베이징(北京)에서 리찌앙(丽江)가는 비행기 안에서 스튜어디스들이 음악(Lady gaga)틀어 놓고 춤을 추며 안전시범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처음에는 많은 승객들이 의아해 했지만 곧 박수를 치기 시작...
2011.03.14 15:20
4m짜리 악어와 싸워 살아남은 男?
악어와 싸워서 운좋게 살아남은 남자가 있다.9일 외신에 따르면, 호주에 사는 남자 베이얼(28)과 4m짜리 악어가 15분간 격렬하게 싸운 뒤 인근 주민의 도움을 받아 설상가상으로 목숨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날 오후 4시쯤 퀸즈랜드에 있는 호수에서 베이얼은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악어가 덥쳤다. 관...
2011.03.14 14:54
이쑤시개 8만개로 만든 유람선?
미국의 한 프로그래머가 80만개의 이쑤시개로 길이가 8m에 달하는 유람선 모형을 만들었다.10일 영국의 데일리 포스트는 웨인이라는 한 미국 남성이 8만개의 이쑤시게를 이용해 유람선 모형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인은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이번에 길이 약 7.6m, 폭은 약 0.9m, 높이는 1.8m인 ‘퀸 메리...
2011.03.14 14:52
<日대지진>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11명 부상
14일 오전 발생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 발전소 3호기 건물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11명이 부상했다.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후쿠시마 원전 제3호기의 폭발로 도쿄전력사원 4명과 협력회사 종업원 3명, 자위대 대원 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반경 20㎞ 내에는 이날 폭발 당시 ...
2011.03.14 14:48
<日대지진>최첨단 기네스북 방파제도 쓰나미 앞 무용지물
일본 정부가 쓰나미에 대비해 30여년 연구 끝에 완성한 대형 심해 방파제가 정작 이번 쓰나미엔 힘 한번 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방파제는 이와테((岩手)현 가마이시(釜石) 항만 입구에 지난 2009년 3월 들어선 것으로, 심해 63m에 지어졌다. 방파제는 2개로 나뉘어져있는데 북방파제는 990m, 남방파제는 670m에...
2011.03.14 14:22
<日대지진>후쿠시마 3호기, 1호기보다 더 위험한가?(종합)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12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1호기에서 폭발과 함께 외부 건물이 붕괴된데 이어 14일 3호기도 폭발해, 실종자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3호기의 폭발은 1호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핵연료봉 피복제인 지르코늄과 냉각수가 반응하면서 발생한 수소(H)가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원자로를...
2011.03.14 14:14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폭발…6명 부상”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제1원전 3호기가 수소폭발을 일으켰다.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은 14일 기자회견에서 “오전 11시1분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가 폭발했으며 격납용기는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다. 에다노 장관은 “3호기의 폭발 원인도 1호기가 같은 수소폭발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1.03.14 14:03
<日대지진>"방사성 물질 국내확산 조짐 없어"
일본의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이 잇따라 폭발한 가운데, 국내 방사선 준위에는 별다른 변화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 14일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이날 오후 1시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본에 가장 가까운 울릉도의 방사선 준위가 138nSv(나노시버트)/h로 측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평상시 값이고 후쿠시마 원전 1...
2011.03.14 13:34
<日대지진>일본의 힘!…혈육 잃고 삶의 터전 짓밟혀도 사재기·새치기·고성은 없었다
이기적이고, 잔혹하게 묘사된 게 인간이었다. 지구 종말을 이끈 불가항력의 재난을 다룬 영화들의 스테레오타입(Stereotypeㆍ고정관념)이다. 산과 바다가 뒤엉키는 스펙터클한 영상이 지나간 뒤엔 으레 생존을 건 탐욕스러운 인간 군상에 초점을 맞춰왔다. 나 자신 혹은 가족의 빵과 물을 위해선 살인도 삶의 방식이라는 게...
2011.03.14 13:31
<日대지진>해저판 ‘시한폭탄’…21세기형 재앙 앞에 안전지대는 없다
말(言)이 현상(現象)과 만나면 사실에 가까워진다. 재앙에 대한 예언에 현상이 더해지면 사람들은 불안에 휩싸인다. 20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2010년 아이티ㆍ칠레 대지진, 2011년 뉴질랜드에 이어 일본 대지진을 겪은 세계인들이 우려하는 이유다. 2012년 세계가 멸망한다는 종말론이 지난 한 해 큰 관심을 받았다. 러시...
2011.03.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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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이나 떨어졌던 홍대 4층 꼬마빌딩…5억 웃돈 얹어 팔렸다 [부동산360]
[영상=윤병찬PD]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에 경매시장에 상가 매물이 쌓여가는 가운데, 홍대 인근 한 꼬마빌딩이 최저입찰가 대비 5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매각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 최대 규모 상권이 형성된 지역인 데다 토지값보다도 낮아진 최저입찰가에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경·공매 입찰 정보업체 경매락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지하 1층~4층 규모 빌딩은 전날 진행된 세 번째 경매에서 46억7820만원에 낙찰됐다. 최저입찰가가 41억4720만1000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