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3년째 추운봄...올 춘삼월도 쌀쌀
봄이 점차 추워지고 있다. 지난 2008년 서울의 3월 평균 기온이 7.3도를 기록한 이후 2009년(6.0도), 2010년(4.3도)를 보이는 등 점차 기온이 떨어지고 있는 것. 올 봄도 평년보다 쌀쌀한 ‘봄 답지 않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올봄(3-4월) 평년기온이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보고있다. 5월부터는 평...
2011.02.23 14:13
KAIST 문화기술대학원, 해외 유급학생 인턴 파견 화제
3개월간 해외에 나가 첨단 선진기술도 배우면서 게다가 약 2000만원의 급여까지 받는 학생인턴이 있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원장 신성용)이 작년에 이어 올 여름에도 뉴질랜드 웨타 디지털(WETA Digital)에 고액의 유급 학생인턴을 파견한다. 웨타 디지털은 영화 ‘반지의 제왕’, ‘킹콩’, ‘아바타’ 등의 작품제작으로...
2011.02.23 14:03
지진발생 뉴질랜드서 어학연수 중이던 남매 실종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실종된 한국인 어학연수생 두 명의 신원이 밝혀졌다.223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어학원 건물이 지진으로 붕괴됐고 이 곳에서 수업을 받던 한국인 유모(25)씨와 유씨의 여동생(21)이 실종됐다. 신고는 우리 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께 주뉴질랜드 대사관에 접...
2011.02.23 12:58
서울대 합격생 중 외고 출신 ↑…일반계는 ‘교육 특구’와 비평준화 지역 집중
올해 서울대 합격생 중 외국어고 출신 합격자 수가 전년보다 96명 증가한 403명으로 나타났다. 일반계고 합격자 배출 순위에서는 상위권에 든 학교 대부분이 서울 ‘강남 3구’와 노원ㆍ양천구, 대구 수성구 등 이른바 ‘교육 특구’와 비평준화 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3일 국회로부터 입수한 ‘2011학년도 서...
2011.02.23 12:41
2015년까지 한의약 산업에 1조원 투자
정부는 향후 5년간 한의약 분야에 약 1조99억원을 투입, 관련 산업을 10조원대로 성장시키기로 했다.23일 보건복지부는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한의약 의료서비스 선진화 ▷한약 품질관리체계 강화 ▷한의약 연구개발 핵심기술 확보 ▷한의약산업 발전 가속화 및 글로벌화 등 4개분야 26개 과제를 추진하는 2차...
2011.02.23 12:00
종로구 서울 문표와 성균관 일대 환경정비 봉사활동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문표 및 성균관에서 환경정비 자원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서울 종로구 명륜3가동 53번지 일대 8만1673㎡에 위치한 보물 141호 서울 문묘 및 성균관은 공자를 비롯, 유학자들의 제사를 지내기 위한 대성전, 동무, 서무, 삼문과 명륜당 등 교육 공간으로...
2011.02.23 11:56
부산저축은행 예금자, 김석동 금융위원장 경찰에 고소
부산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조치로 피해를 입은 예금자들이 김석동 금융위원장을 고소했다. 부산동부경찰서 진종우 지능팀장에 따르면 부산저축은행 예금주 23명은 김석동 위원장이 지난달 삼화저축은행 사태이후 더이상의 영업정지는 없다고 했으면서도 잇따라 영업정지 조치를 내려 재산상의 손해를 끼쳤다며 김위원장에 대...
2011.02.23 11:55
“마음만은 이팔청춘”…늦깎이 주부 졸업식
23일 오전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양원주부학교 졸업식’이 열렸다. 이날 졸업한 주부 학생 758명은 머리에 흰 서리가 내린 50~80대에 접어든 이후 뒤늦게 배움의 길을 걷고 교복 입은 친구들을 부러워했던 어린 시절 한(恨)을 풀었다. 안훈 기자/rosedale@
2011.02.23 11:44
“직원이 문 따줬다”…호텔측 협력 가능성 조사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에 국가정보원이 침입했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침입 당시 호텔 직원이 공조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남대문경찰서는 침입자들이 사건 발생 지점인 1961호 객실의 잠겨 있던 문을 청소부를 시켜 열게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
2011.02.23 11:43
<포토뉴스>창의 디자인 워크숍 열기
22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창의 디자인 워크숍’에서 어린이들이 장난감을 만들며 창의력과 디자인하는 능력을 개발하고 있다. 성동구청과 한양대 주최로 열린 ‘창의 디자인 워크숍’은 문제해결 능력과 디자인 마인드를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m.com
2011.02.23 11:43
43061
43062
43063
43064
43065
43066
43067
43068
43069
43070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