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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7세 영양실조 여성...몸무게가 11㎏?
한 27세 호주여성이 부모의 방치속에 영양실조로 숨졌다. 문제는 이 여성의 몸무게. 사망 당시 몸무게가 11kg에 불과했다. 호주 경찰은 애들레이드에 살았던 27세 여성이 사망 당시 몸무게가 11㎏이었다며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세상을 떠난 이 여성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으며, 사망 ...
2011.04.08 17:34
봄길 산책 어디가 좋을까?...서울시 추천 4개코스
서울시는 한강을 따라 조성된 봄나들이길 4개 코스를 8일 소개했다.제1코스는 망원 성산대교~마포대교 구간으로, 망원한강공원 수영장에서 마포대교까지 약 5㎞의 곧게 뻗은 길을 따라 걸으며 자산홍, 조팝나무, 유채꽃을 볼 수 있다.옛부터 뱃놀이 명소였던 양화진 나루터, 병인년 천주교 박해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2011.04.08 16:54
서울대생 ‘매년 1~5명’ 자살...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들이 올들어서만 벌써 4번째로 잇따라 자살을 해 충격을 주는 가운데, 서울대에서도 매년 학생 1~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서울대가 집계한 현황에 따르면, 2006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13명의 서울대 학부 및 대학원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
2011.04.08 16:39
진보신당, 서남표 KAIST총장 인권위 진정
진보신당은 8일 최근 잇따라 발생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의 자살 사건과 관련, 서남표 KAIST 총장에 대한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진보신당은 진정서에서 “서 총장은 학생 자살 등의 원인으로 지목된 차등 등록금 제도를 도입해, 학생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했다”며 “사람 목숨까지 앗아가는 ...
2011.04.08 16:38
高3 같은 경쟁…‘사람’ 은 없었다
인성무시 성적으로 획일화전인교육 기본정신에 위배일부 학생들 우울증 호소카이스트의 교육 개혁이 심판대에 올랐다. 올해 들어 4명의 청춘이 목숨을 잃은 지난 7일 서남표 총장은 교육 개혁의 총아나 다름없던 징벌적 등록금제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스스로 몸을 내던진 4명의 카이스트 재학생들은 저마다 학업 성적에...
2011.04.08 16:35
우산·모자에 마스크까지…꽁꽁싸맨 시민들 눈만 보였다
바람에 날려 옷에 튄 빗물묻기 무섭게 닦아내기 바빠“우산 꼭” “황사능비 조심”SNS서도 불안심리 확연‘방사능 예방’ 식품·우의 등근거없는 상술까지 극성7일 오전 7시30분께 서울 종로구의 풍문여고 정문 앞에는 학생을 등교시키는 학부모의 차량이 줄을 이었다. 일부 학부모는 딸이 차에서 내려 우산을 펴기 전 맞은...
2011.04.08 16:22
‘8억원 사기’ 소망교회 前 부목사, 징역 3년6월형
신도의 집을 담보로 거액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된 소망교회 전 부목사 이모(54) 씨가 징역 3년6월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영훈 부장판사)는 “부목사의 지위를 이용해 교회 신도에게 접근해 8억1000만원을 편취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피해액이 거액임에도 전혀 변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
2011.04.08 16:22
새벽 도심서 술 취한 귀가 여성 납치ㆍ강도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새벽 귀가하는 여성을 승용차로 납치해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 등)로 박모(28)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공범 유모(28)씨와 함께 8일 오전 3시45분께 마포구 합정동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회사원 임모(31ㆍ여)씨를 소나타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강남구...
2011.04.08 16:03
강도질 후 “얼굴 잊어라” 둔기로 머리 내리쳐
여성이 혼자 근무하는 상점에 들어가 점원을 위협해 돈을 뜯어낸 것도 모자라 범행 후 ‘얼굴을 잊으라’며 둔기로 머리를 내리친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관악경찰서는 8일 둔기로 여성 점원을 위협해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강도살인미수)로 유모(32)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유...
2011.04.08 15:24
홍승표 파주 부시장, 市政에 문학적 감수성을 입히다
“청렴공직자, 시정에 문학적 감수성을 입혔다”파주 공직자들 사이에는 3가지 자랑이 있다. 통일한국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세계적인 LCD 기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시청직원과 시민의 사랑을 받는 ‘시인’ 공직자가 있다는 점이다.‘함께 일하고 싶은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3년 연속 선정된 홍순...
2011.04.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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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여보, 더 오르기 전에 전세탈출하자” 수요자 65%, 1년 내 내집마련 계획有 [부동산360]
주택 수요자 10명 중 6명은 내년 상반기 내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매도 계획을 가진 응답자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64.9%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11월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64.3%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 매도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