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10~11일 김해을 보선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 실시
야권의 4.27 김해을 재보선 후보 단일화협상이 8일 타결됐다.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등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새벽까지 밤샘협상을 통해 10~11일 곽진업 민주당 후보, 이봉수 국참당 후보, 김근태 민주노동당 후보를 대상으로 한 번의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협상 과정에서는 가상 대결 방식으로 ...
2011.04.08 10:56
연 2만명 해외봉사 나선다...정부 "민간 참여 확대"
정부는 8일 범정부차원에서 지난해부터 통합, 운영해온 ‘해외봉사단(WFK. World Friends Korea)’ 대상에 기업과 대학생 등 민간을 적극 참여시켜 4200명이던 봉사단 인원을 최대 2만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특히 해외 봉사와 청년 일자리 시너지 효과를 위해 봉사단 소속 청년들에게 개도국에서의 취업 기회를 마련해주는 ...
2011.04.08 10:41
반기문 “北 식량사정 깊이 우려..한국정부 인도적 지원 검토할 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식량사정 악화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가 대북 식량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7일(현지시간) 미국 의회를 방문해 존 케리 상원 외교위원장과 면담한 반 사무총장은 대북 식량지원 재개와 관련한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질문에 “대북 식량지원과 관련해...
2011.04.08 10:41
외교관들, 내전-지진- 방사능 위험에 그대로 노출
코트디부아르 주재 우리 대사관 직원들이 내전 와중에 사실상 인간 방패가 됐다. 또 극미량의 방사능 오염 빗물에 휴교령까지 내린 국내와 달리 문제의 후쿠시마 원전과 불과 100여㎞ 밖에 안 떨어진 센다이 총영사관 직원들은 여전히 한국인 희생자 시신 확인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8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 ...
2011.04.08 10:30
권영길 “원자력 안전공조 위해 한중일 협력기구 만들어야”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는 8일 “원자력 안전공조 강화 위해 한중일 국제협력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비교섭단체연설을 통해 “후쿠시마 사태에서는 편서풍이 구세주였지만, 중국에서 원전 참사가 벌어진다면 방사능이 황사처럼 한반도를 뒤덮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권 원내대표...
2011.04.08 10:25
‘MB 비공개 면담’이 버젓이...청와대 ‘발칵’
“비공개 면담이 왜 알려지나”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정무수석실을 강하게 질타했다.그 이유는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를 추진했던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지사와 비공개로 오찬 면담을 가진 사실이 공개됐기때문이다. 이 대통령은 “비공개 면담까지 외부에 알려지면 어...
2011.04.08 10:15
G20세대, 글로벌 봉사-소통으로 ‘국가브랜드’ 업그레이드
‘신뢰받고 품격있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8일 국가브랜드위원회가 보고한 국가브랜드 제고방안은 이명박 정부의 ‘선진일류국가’ 구상을 뒷받침하는 정책 제안들로 이뤄졌다. 원조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격상된 국제적 지위에 걸맞게 해외봉사와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속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
2011.04.08 10:13
‘빅 이벤트’ 없었던 최고인민회의...김정은 세습 숨고르기 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3남이자 후계자인 김정은의 국방위원회 진출이 점쳐졌던 최고인민회의 12기 4차회의가 김정은에 대한 추가보직 부여없이 종료되면서 북한이 후계세습 숨고르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북한은 전날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내각 등 국가기구에 대한 인사를 단...
2011.04.08 10:04
김미화 라디오 하차설에 "참 나쁜 사람들"
방송인 김미화가 8년 간 진행해온 라디오에서 하차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각 계 인사들도 이에 대해 목소리를 보태고 있어 눈길을 끈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라디오본부 내에는 MBC 표준FM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진행자인 김미화의 교체설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라디오본부...
2011.04.08 09:52
“북한 선박, 다카 인근서 침몰…쌀 1만3000t 바다로”
북한선박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항 인근에서 침몰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싣고 있던 쌀 1만3000여t은 고스란히 가라앉은 것으로 보인다.중국 신화통신은 북한 MV항로봉호가 다카항 남쪽 242㎞지점에서 6일 오후(현지시각) 다른 선박과 충돌한 후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해 7일 오후(현지시각) 침몰했다고 현지 치...
2011.04.08 09:42
23881
23882
23883
23884
23885
23886
23887
23888
23889
2389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